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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일곱 가지 실험들 - 열린 과학을 위한 새로운 제안
루퍼트 셸드레이크 지음, 박준원 옮김 / 양문 / 1999년 11월
평점 :
절판
인간을 관찰하지 않고도 인간이 지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방법. 사실 인간을 관찰하는 데는 너무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며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만약 인간 대신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비둘기를 관찰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면...? 우주의 어딘가에 나, 너, 나무, 책, 축구공, 카메라, 벌, 십자가, 달력 등등을 그대로 복제할 수 있는 널다란 운동장[Morphic field=形態場]이 있다는 가설로 신선한 충격을 던졌던 캠브리지 출신 과학자의, 세상을 아주 간단하게 바꾸어버릴 수 있는 새롭고 신비로운 실험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