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하창수와 동명이인인 문학평론가 하창수의 두번째 소설평론집. 애석하게도 소설가 하창수의 소설에 관한 비평은 없음. 문학평론 지망생에게 '강추'하고픈, 소설비평의 전범과 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