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지 2년 정도 지났지만
책을 보는 순간 리뷰가 쓰고 싶었다
이런 책은 두 번째이기 때문..
책을 읽으면서도 넘어가는 책장이 아깝고
넘어가는 책장이 아까우면서도 뒤가 궁금해서 미칠 듯이 계속 읽게 만드는,
그런 강한 흡입력과 재미를 갖춘 책
(첫 번째는 폭풍의 언덕, 두 번째는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