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베이컨>
'불가사리'에서 처음 본 배우
'할로우 맨'에서 봤을 때 꽤 반가웠다
'발 킬머'와 함께 연기도 얼굴도 되지만 이상하게 인기가 없어서 늘 아쉬워하던 배우
이 배우가 뜬 이유는 영화가 아니라 '6단계의 캐빈 베이컨 게임' 때문..
'6단계만 거치면 전세계의 사람들과 연결된다'는 이론(?)..
다들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상하게도 내가 이 이론에 유난히 집착하게 되는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에게 대입했다가 왠지 기분 좋아지는 경우 때문에..?? ㅋㅋ
'조니 뎁'과 '웬트워스 밀러' 두 배우에게 대입하면..
조니 뎁 -> 올랜드 블룸 -> 도미닉 모내건(반지의 제왕 '메리', 로스트 '찰리') -> 김윤진
웬트워스 밀러 -> 도미닉 퍼셀(프리즌 브레이크 '링컨', 블레이드3 '드라큘라') -> 웨슬리 스나입스 -> ~의 부인
좋아! 이제 '김윤진'과의 3단계, 웨슬리 스나입스의 부인 되시는 분과의 3단계만 찾으면 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은 저도 이런 제가 싫어요....스토커+사이코 같아.....(-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