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메시지 2004-07-14  

비가 오네요.
여우네 음악다방에서 이 비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이 곧 다시 울리겠죠.
관리인이 비에 취해서 한동안 관리가 소홀했네요. 비피해 없도록 단속하고 갑니다.
 
 
파란여우 2004-07-24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시지님/역시 제가 남편(?!)복은 있나봅니다..우리를 부부로 만들어준
마태 대변인께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마태우스 2004-07-14  

오늘부터
파란여우님의 쾌유를 비는 100일 기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진우맘님과 우주님 등 몇몇 분들이 동참해 주기로 하셨습니다. 좋은 결과를 안고 조속히 돌아오실 날만을 기다리겠습니다.
-파란여우님의 대변인 마태우스 드림-
 
 
비로그인 2004-07-14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시 새벽부터 들어 오신 마태우스 님의 정성..
100일 기도에 들어 가셨다는 마태우스 님의 말이 거짓이 아닌 것 같습니다. ^^

부리 2004-07-14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빌겠습니다!
-라이벌 대변인 부리-

비로그인 2004-07-15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동참합니다. 아무때나 허면 되는 건가요?

비로그인 2004-07-16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 음...아무래도 새벽의 정기를 받으며 드리는 기도가 어떨런지요..
 


조선인 2004-07-14  

여우언니~
언니, 아직도 검사받는 중이에요?
얼른 오세요.
저 자다 말고 기어나와 언니 서재 먼지 앉을까 후후 불고 있어요.
 
 
마태우스 2004-07-14 0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불어서 먼지가 없어지나요. 더 세게 부세요. 그 바람이 제게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요^^
-파란여우 대변인 마태우스 드림-
 


비로그인 2004-07-14  

여우성!
아직도 병원이신가봐요.
결과가 어떠신지.
오시면 곧바로 소식 좀 부탁 드려요.
 
 
마태우스 2004-07-14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식은 알려고 해서 알아지는 것도 아니고, 귀를 막고 있다고 들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소식이란, 적게 먹는 사람에게 옵니다. 밥 조금만 드소서.
-파란여우 대변인 마태우스 드림-

비로그인 2004-07-14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나저나 마태우스님이 대변인을 자청하시는데 여우성이 언제 알바를 푸셨나...험!

비로그인 2004-07-14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고 소식이라뉘. 마태우스님 서재 이미지를 안 봤다면 메시지님으로 착각할 뻔 했어요. DNA구조가 비슷한 건가..
 


비로그인 2004-07-11  

이를...
이를 어쩌나요..
서재 못 들어 온 동안 감사한(보다는 쑥쓰러운) 소식과 걱정되는 소식 두 가지 다 접하게 되었네요.
건강 상태가 많이 안 좋으신 것 같아 걱정이 되요...여우 님 서재에 들르시는 모든 주인장 분들께서도 같은 맘으로 걱정하고 계시네요.
소식 못 전해 주시는 동안, 무소식이 희소식임을...위안 삼아 좋은 소식 기다릴 게요. 되도록, 건강 상태가 허락하시는 한, 빨리 돌아와서 싱싱한 포도 내음 듬뿍 전해 주시길 바랄게요.
 
 
다연엉가 2004-07-11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냉열사님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지금 편안히 포도를 한 알씩 뜯어 먹으면서 혹시나 싹빡한 처자(?)가 없는지 두 눈을 뜨고 있습니다. 허연 까운 입은 처자가 없는지 말입니다. (파란여우 대변인)...우와 대변인 자리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