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2
헤르만 헤세 지음, 한미희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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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지에 대한 그 본질을 파악하기엔 이 시대를 사는 내가 만들어놓은 내 자신이 초라하다. 책을 다읽고 나니 너무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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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13-02-06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조만간 읽으려고 하는데, 벌써 만나셨군요. 어렸을 때 <수레바퀴 밑에서>란 제목으로 만났는데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으니.. 이번에 정말 뭔가를 만나까 기대가 커요..

블루데이지 2013-02-07 00:43   좋아요 0 | URL
네..좀 맘이 급했었어요^^ 어릴때 읽었던 것보단 지금 읽으면 뭘 좀 더 제대로 느끼지 않을까..싶어서요! 자목련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수레바퀴 밑에서 라는 책 제목이 더 익숙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