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 추워진터라 아기데리고 갈 엄두가 안나서
아기 깰까봐 신랑한테 조용히 맡기고 혼자 먼저 6시 땡하자마자
다녀왔어요. 투표소에 도착했더니 벌써 많은분들이 투표를 위해.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오늘 느낌좋네요^^ 힘없는.국민들이 민의를 밝히는.일은
투표뿐인것같아요! 꼭 소중한.한표 행사하세요~~ 아이들이.눈뜨자마자 
“엄마 투표하러가자” 하길래  “ 벌써 하고왔는데” 했더니 “역시 우리.엄마야”하네요!ㅋㅋ
아침부터 이래저래 후련하고 상쾌하고 보람있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블루데이지 2012-12-19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죄송해요! 귀한 댓글달아주셨는데.제가.스마트폰.조작.미숙으로
홀랑.페이퍼를.삭제시켜버렸네요~~이눔의 첨단기기가.가끔.이렇게 배신을.합니다!ㅋ
두번쓰는.페이퍼랍니다~~ㅋ
의식.있는.젊은이를 아들딸로.두셔서 좋으시겠어요^오늘하루.행복하게 보내셔요!

saint236 2012-12-19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는 낮에 애들 무장시켜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