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본적도 없는 어떤 사람을 꾸준히 좋아한다는게 가능할까?

 

그녀가 좋다.

그녀의 작품도 좋다.

 

성실함 그리고 끝없이 도전하고자하는 모습이 좋아보인다.

웃는 모습에 가식이 없어 보여 더 더욱 매력적이다.

그러므로

결코 바닥을 치지않는 팬심으로 그녀의 에세이 또한 기대한다.

 

 

 

 

 

 

 

 

 

 

 

 

 

 

몇달전 내가 적은 페이퍼에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옮겨보자면..

하지원이 데뷔초 학교2에 "세진"역으로 나왔을때부터 뭔가 반항적이고,강렬해보이는 신인시절의 눈빛에 반한것같다. 흥행보증수표가 되었을만큼 지금의 그녀의 얼굴에서는 배우의 아우라가 팍팍 ... 드라마 "다모의 채옥" "발리에서 생긴일의 이수정" "황진이의 황진이" "시크릿가든의 길라임" 영화 "폰의 지원" "역전에 산다의 한지영" 내사랑싸가지의 강하영" "형사 Duelist의 남순" "해운대의 강연희" "내사랑내곁에 이지수"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인물들을 멋지게 표현해내는 그녀는 욕심쟁이 우후훗~~  사실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의 멋진 캐릭터에 조금 가려지는듯도 하지만 난 원래 하지원을 좋아하니까....내얼굴에는 그녀만 보인다...여자가 남자배우보다 여배우를 좋아한다는게 좀 이상한가도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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