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에 걸쳐 단행본으로 꾸준히 나오는 만화를 기다린다는건......한마디로 어렵다! (내 기준)
후속권이 최대 1년동안 나올생각을 안하면
난 여러생각을 하게된다.
작가가 더 이상 쓰고 그리기 싫은가..에잉~ 이러다 안 나오는거 아니야? 혹 작가와 출판사랑 싸웠나?
그림체가 맘에 들고, 스토리가 자꾸 내 맘을 잡아끌어 보기된 만화는 완결될때까지 맘 변치 않고 보는 스~타~일이
바로 내 스~타~일!
반갑다...무척 반갑다......격하게 반갑다고 한다면 ㅋㅋ
후속권이 너무 반가워서 꺄아악 한다면...
철없다는 소리를 들을랑가?
그래도 후속권 출간이 늦어도 너무 늦긴 했어! 떽!
내용이 와닿고, 바닷가마을 배경이 너무 좋고,
마냥 신나지만 않지만 자매없는 나에게 자매들이야기가 마냥
들뜨고 , 부럽고, 신나겠다라고만 느껴졌던..
바닷마을 다이어리 4권 < 돌아갈수없는 두사람 >
그림체가 너무 예뻐...
그리고 스토리도 괜찮아......
그래서 내 개인적인 취향에 상당히 적합했던...
그러나 8권을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늘 생각나게 했던...<작은아씨들 9권>
이젠 더이상 맘 졸이게 하지마용~~나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