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에 걸쳐 단행본으로 꾸준히 나오는 만화를 기다린다는건......한마디로 어렵다! (내 기준)

후속권이 최대 1년동안 나올생각을 안하면

난 여러생각을 하게된다.

 

작가가 더 이상 쓰고 그리기 싫은가..에잉~ 이러다 안 나오는거 아니야? 혹 작가와 출판사랑 싸웠나?

그림체가 맘에 들고, 스토리가 자꾸 내 맘을 잡아끌어 보기된 만화는 완결될때까지 맘 변치 않고 보는 스~타~일이

바로 내 스~타~일!

 

반갑다...무척 반갑다......격하게 반갑다고 한다면 ㅋㅋ

후속권이 너무 반가워서  꺄아악 한다면...

철없다는 소리를 들을랑가?

그래도 후속권 출간이 늦어도 너무 늦긴 했어! 떽!

 

 

내용이 와닿고, 바닷가마을 배경이 너무 좋고,

마냥 신나지만 않지만 자매없는 나에게 자매들이야기가 마냥

들뜨고 , 부럽고, 신나겠다라고만 느껴졌던..

바닷마을 다이어리 4권 < 돌아갈수없는 두사람 >

 

 

 

 

 

그림체가 너무 예뻐...

그리고 스토리도 괜찮아......

그래서 내 개인적인 취향에 상당히 적합했던...

그러나 8권을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늘 생각나게 했던...<작은아씨들 9권>

 

이젠 더이상 맘 졸이게 하지마용~~나뻐!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녀고양이 2012-07-02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좋아하는 만화 중에 <팔견전>이라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책이
2010년 11월에 나오고 감감무소식이랍니다. 그것도 아주 결정적인 부분에서!!!!!!!!!!!!!!!! 흑.
이러다 예전 유리 가면처럼 한 20년만에 나오는 불상사가 벌어지는게 아닐까 아주 조바심납니다. ㅠㅠ

정말 나뻐2!!!

블루데이지 2012-07-03 09:10   좋아요 0 | URL
결정적인 부분이후에 감감무소식이면 괘씸한 거 맞네요..ㅋㅋ
그들도 이유가 있겠지만 기다리는 독자생각은 전혀안하는 그들이 나빠요...!!

ㅎㅎ 마고님 잘계시죠? 많이 바쁘신것같아요!
더운여름 건강챙기시면서 바쁘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