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이야기 3권에서는 스미스 씨와 새로운 신부 탈라스가 주인공입니다.
아미르가 아닌 갑자기 새로운 신부의 출현으로 약간 핏~하고 있었는데...
허억~~탈라스도 예쁘다.
5명의 형제들에게 이어져 혼인을 한 참 희안한 운명의 여인 탈라스
아미르와 다른 뭔가 성숙한 분위기? 여신같은 분위기?의 여인이다.
슬슬 읽어나가다 보니 반가운 얼굴 아미르, 카르르크, 파리야도 캬악~ 반갑게 얼굴을 내민다....
언제봐도 깜찍하고 귀여분 커플이어요~~~
아휴~ 다시 안나오는 줄 알고 ....섭섭할뻔 했네...
내사랑 아미르~~~카르르크 얼릉 크거라!!
그리고 스미스 다시봤어? 안경만 덩그라니 그리지 말고 사람 눈을 그려놓으니 얼마나 잘생긴 스미스인가??
다섯번이나 결혼한 탈라스와 영국인 스미스 왠지 내 정서상으로는 좀 스미스가 아깝넹~~~이 졸렬한 사고방식!!
그 나라의 문화거늘~~ 여자한테 너무 가혹해!!
또한 먹고 보자 시장의 군것질....시장 음식구경과 차려진 그나라의 음식에 군침도는 군...............ㅋㅋ
역시 그 나라의 음식은 시장에서 맛보는 게 가장 그 나라 음식문화를 즐기는 방법인가?
여하튼3권 결말이 좀 찜찜해서 그런지 유독 4권이 빨리 출간되길 바라는 애타는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3권 신부이야기~~
** 스티커 세트....말고 요게 엽서로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싶은 지극히 개인적인 웅퉁불퉁 마음~~!!ㅎㅎ
주면 주는 대로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