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이야기 3권에서는 스미스 씨와 새로운 신부 탈라스가 주인공입니다.  

아미르가 아닌 갑자기 새로운 신부의 출현으로 약간 핏~하고 있었는데... 

허억~~탈라스도 예쁘다.  

5명의 형제들에게 이어져 혼인을 한 참 희안한 운명의 여인  탈라스

아미르와 다른 뭔가 성숙한 분위기? 여신같은 분위기?의 여인이다.  

 

슬슬 읽어나가다 보니 반가운 얼굴 아미르, 카르르크, 파리야도 캬악~ 반갑게 얼굴을 내민다.... 

 

언제봐도 깜찍하고 귀여분 커플이어요~~~ 

아휴~ 다시 안나오는 줄 알고 ....섭섭할뻔 했네...   

내사랑 아미르~~~카르르크 얼릉 크거라!! 

 

 

 

 

 

 

 

 

 

 

 

 

 

그리고 스미스 다시봤어? 안경만 덩그라니 그리지 말고 사람 눈을 그려놓으니 얼마나 잘생긴 스미스인가??  

다섯번이나 결혼한 탈라스와 영국인 스미스  왠지 내 정서상으로는 좀 스미스가 아깝넹~~~이 졸렬한 사고방식!! 

그 나라의 문화거늘~~ 여자한테 너무 가혹해!!

 

 

또한 먹고 보자 시장의 군것질....시장 음식구경과 차려진 그나라의 음식에  군침도는 군...............ㅋㅋ    

역시 그 나라의 음식은 시장에서 맛보는 게 가장 그 나라 음식문화를 즐기는 방법인가?

 

여하튼3권 결말이 좀 찜찜해서 그런지 유독 4권이 빨리 출간되길 바라는 애타는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3권 신부이야기~~  

 

** 스티커 세트....말고 요게 엽서로 나왔으면 더 좋았겠다...싶은 지극히 개인적인 웅퉁불퉁 마음~~!!ㅎㅎ 

     주면 주는 대로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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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14: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2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6 2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1-09-04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많이들 좋아하시던데, 그런데 엄청 띄엄띄엄 나오죠!
역시........ 코믹스 기다리는게 젤 시러서. ㅠㅠ. 세븐 시즈도 지금 내내 목빠지게 만들구요. ^^

블루데이지 2011-09-05 00:56   좋아요 0 | URL
네네^^ 저도 처음에는 휴~~ 뭐야? 왜 안나와~~하다가......
이제는 좀 득도했나봐요~ 그냥 출간되면 안 기다린척 하면서...봐요^^ 자존심 상해서요~~ㅋㅋ
마고님 목빠지게 한다는 세븐시즈......얼릉 나왔으면 좋겠네요~
압력 좀 넣을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