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잘 못맞추어서 간 모양이다. 

거의 연꽃이 져버린 상태였다. 

백련의 아름다움을 반에 반도 못 느끼고 온듯하여...몇시간 힘들게 달려간 기쁨의 대가가 너무 시들했다. 

올해는 부여 궁남지의 연꽃도 놓치고, 김제 하소백련지의 연꽃도 놓치고,,,,,,,,,, 

내년을 기다려야 할듯.........아~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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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8-19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름답네요

블루데이지 2011-08-21 02:52   좋아요 0 | URL
한창때 갔었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그래도 연꽃은 한송이만 봐도 취할듯 너무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