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랑군이가 합기도에서 두둥둥 드이어 ~~~~빨강띠를 땄어요!!
파랑띠에서 빨강띠로 승급되기를 정말 너무너무 바라던 울 랑군이가~~
개선장군처럼 빨강띠를 휘두르며
'와~ 엄마, 나 빨강띠 땄어'~~
그래그래 뭐든 꾸준히 하는....또 열심히 내 아들이 자랑스럽구나~~
더 열심히 수련해서 4개월이 지나면 깜장띠로 승급할 날을 손 꼽으며....
환한 미소를 짓는 랑군이에게 오늘도 응원을 보냅니다.
사랑해요~~ 울 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