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렸다.........
누가 데려갔는지.....아님 내가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른다!
읽던 중이었다...이건 누구의 음모(?) 아니면....나의 심각한 건망증 말기 증상이겠다..
일요일!!
급했다...읽다 말아서 너무 급했다....우려했던 것 보다 술술~잘 읽혀서..음~~하고 만족하던 중이었다..
할 수 없이 서점에 가서 급히 데려왔다~~~
울 신랑 曰 ; 난 정말 할말없음!!!이야~
아마 ~ 울 신랑....운전하고 집에 오는 내내 저 책을 째려봤을것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