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겹고, 따뜻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 보게 해줄것같은 잔잔한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우리 엄마가 아빠와 10대에 만나서 풋풋한 연애를 시작했을때의 이야기와 너무도 닮아 있는 애니메이션....
과거로 돌아가 풋풋한 그 때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면서....자신의 앞날을 꿈꾸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생각의 물음표를 던져줄것같은 스토리일것같다.
눈물나게 그립고, 서글프게 바라봐지는 우리의 옛날!!!
점점 옛 향수에 취해~~ 허우적거리는 나를 오늘도 발견한다.
그침체를 보니 너무 부드럽다 못해 약간 낡아보인다...그래서 더 정겹고, 더 여유롭다.
쪽지편지 접어서 이리저리 건네지는 장면과 그들의 시선이 참으로 낭만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