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겹고, 따뜻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 보게 해줄것같은 잔잔한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우리 엄마가 아빠와 10대에 만나서 풋풋한 연애를 시작했을때의 이야기와 너무도 닮아 있는 애니메이션.... 

과거로 돌아가 풋풋한 그 때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하면서....자신의 앞날을 꿈꾸는 아이들에게도  

많은 생각의 물음표를 던져줄것같은  스토리일것같다.  

눈물나게 그립고, 서글프게 바라봐지는 우리의 옛날!!! 

점점 옛 향수에 취해~~ 허우적거리는 나를 오늘도 발견한다.

그침체를 보니 너무 부드럽다 못해 약간 낡아보인다...그래서 더 정겹고, 더 여유롭다. 

쪽지편지 접어서 이리저리 건네지는 장면과 그들의 시선이 참으로 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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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1-06-14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너무 예뻐요.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지네요.^^

블루데이지 2011-06-15 00:48   좋아요 0 | URL
저도요~~ 어떤 내용을 어떤 그림으로 표현했을까 궁금해서....
영화는 잘 안보러 가는데..도전해 보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