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냐 아우로라의 역할을 충실히 연기했다.
그것은 배에 약간 힘을 주고 소리를 내서 도냐의 대사를 읽어 내려가는 것인데,
길고 달디단 문장을 더듬거리지 않고 단숨에 읽어 내려가면 다니엘이 ᄐ처럼
도냐 아우로라에게 새로운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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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2005-06-11 0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번 해볼까요?
충실히는 잘 모르겠지만.. 도냐 아우로라의 역할을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단숨에.. 읽어 내려가면.. 새로운 질문도 만날 수 있을지..

새로운 질문.. 새로운 해석.. 새로운 답안을 만나고 싶다..
고.. 술이 모자라게 취한 밤에.. 생각해 봅니다..
^___^

rainer 2005-06-15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로라는 예순살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