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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
최효찬 지음 / 예담 / 2005년 8월
평점 :
제1장 | 풍산 류씨, 서애 류성룡 종가
제2장 | 고성 이씨, 석주 이상룡 종가
제3장 | 재령 이씨, 운악 이함 종가
제4장 | 양천 허씨, 소치 허련 가문
제5장 | 진성 이씨, 퇴계 이황 종가
제6장 | 해남 윤씨, 고산 윤선도 종가
제7장 | 나주 정씨, 다산 정약용가
제8장 | 한양 조씨, 호은 종가
제9장 | 파평 윤씨, 명재 윤증 종가
제10장 | 경주 최씨, 경주 최부잣집
이들을 정말 본받아야 하나...
훌륭한 인재가 자신과 집안의 안위 뿐만 아니라 나라와 백성의 평안까지도 가져올 수 있는 것이긴 하지만, 민주주의 시대에 걸맞게 재해석 하는 과정이 없이 그대로 받아들여져도 좋을 것인지 의문이다.
취사의 과정없이 병렬적으로 나열되기만 한다면...
명문이라는 이름에 가려지는 것들이 너무 많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