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의 금강경 강해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199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득도, 성불은 가능한 것인가?
얻을 것도 이룰 것도 없다면,
왜 그렇게 벽을 마주 보고 앉아 있는 것인가?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모든 지은 법이여!
꿈과 같고
환영과 같고
거품과 같고
그림자 같네.
이술과 같고
또 번개와 같아라.
그대들이여
이 같이 볼지니.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 味觸法生心 應無所住 以生其心
불응주색생심 불응주성향 미촉법생심 응무소주 이생기심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 행사도 불능견여래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