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11-12  

취중진담~
버드님, 소장함 코멘트에 이제 태그까정 적용하셨군요.
산도르 마라이의 열정 추가 됐네요. 그거 좋아요. 짧아서 부담도 없구요. ^^
알라딘 메인 공지 보니, 산도르 마라이 리뷰 이벤트 하던데요. 책 읽고 이벤트도 참여 하셔요~ (마치 알라딘 직원 같당...)
서재 새 제목 보니 옛날 일이 생각나서 술술 잡담이 나오려는데, 괜히 머쓱해서 쓸데 없는 소리만 하고 갑니다.
저 취중진담이라는 말 좋아해요. 전람회의 취중진담도 좋구요. ^^
 
 
비로그인 2003-11-14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촌수로 37촌, 게다가 아래항렬인 동성동본 동문 선배한테 프로포즈 했었슴다. -_-

_ 2003-11-17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대박이군요..;;

_ 2003-11-13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뒤에 취중잡담이란 단서(-_-?)를 달았지요.
근데 벨벳님께서는 취중진담을 좋아하신다닌 제 친구 누구가 생각나네요.
헤헤(실없는 웃음, 요즘 정신상태가 매우, 대단히, 심각히 산만함.;;)

산도르 마라이 열정, 유명하다고 해서 꼭 보고 싶은 책이였어요.
그런데 또 이벤트까지 하더군요.
솔직히 글발없어 대필이라도 해서 응모는 해보고 싶지만..
흐.;; 벨벳님께서 먼저 적어보시어와요. 참고해서 적게.;;;
흐흐흐 (또 정신산만증 -_-;;)

비로그인 2003-11-13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취중진담 안 좋아해요. 취중진담이란 단어를 좋아해요.
(실은 취중에 말로 사고친적 있어요. ^^;;)

_ 2003-11-14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무슨 사고를 치셨길래 ^^;;

panky 2003-11-13 0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런데 전 취중의 말은 믿지 않아요. 게다가 그것이 남녀상열지사 고백일 때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