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03-09-27  

싱숭생숭..
극복처는 오로지 시간뿐인 싱숭생숭.

조만간에 풀릴기분이란 것을 알면서도, 이순간에는 영원히 지속될 것 같은
희귀한 기분.. 아호~ 니나노~~

새벽의 글을 조심하란 말이 많더이다.
그랬다..
나에게는 이 시간이 새벽이다. -_-;;
 
 
panky 2003-09-28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망이 못찾았으면 제가 휘둘러 그런 놈은 고개를 들이밀 겨를도 없이 만드어주지요.(어째 복수 같다?-_-)

이럴서가 2003-09-28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버드님, 힘내기요.

_ 2003-09-28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이란 흉기를 전 가지고 있어
보통 걔가 삶에 애착이 있다면 그 흉기를 꺼내기 전에 물러가곤 하죠.
으흣, 두분 고마워요.
으..근데 메멘토님 무서워요 >_<

ceylontea 2003-09-27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벌써 새벽이시라뇨...전 초저녁인데...흐흐...
근데... 어인 일로 싱숭생숭일까나????

_ 2003-09-27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살다보면(나이도 어린게 -_-;;)
싱숭생숭 할때가 있죠..
내 자신에 대해 냉정함과 냉소적인 자세로 멀리하기에
잠시 흔들림이 있을때 어김없이 불쑥 고개 들이미는 놈.
지금 방망이 찾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