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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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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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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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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10-0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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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 a True Story
ㅣ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1
페르디난 트 폰쉬라크 지음, 김희상 옮김 / 갤리온 / 2010년 11월
평점 :
<에디오피아 남자> 이야기는, 특별히 가슴 아팠고 눈물이 났다. 또한 그래서 결말이 너무 기뻤다. 비판하지 말라, 판단하지 말라. 과연 그렇다. 굳이, 내게 있는 것을 남에게서 보았을 때 비난하고 노여워한다는 프로이트의 말을 언급할 필요도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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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funeral
2024-10-0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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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프로이트가 아니라 융입니다. 융의 그림자 개념이지요. ˝그림자는 흔히 외계(타인)에 투사되며 대개는 투사됨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그림자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심리학적 의미에서의 그림자란 바로 ‘나‘ 의 어두운 면, 즉 무의식적인 측면에 있는 나의 분신이다.˝
아 그건, 프로이트가 아니라 융입니다. 융의 그림자 개념이지요. ˝그림자는 흔히 외계(타인)에 투사되며 대개는 투사됨으로써 우리는 비로소 그림자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심리학적 의미에서의 그림자란 바로 ‘나‘ 의 어두운 면, 즉 무의식적인 측면에 있는 나의 분신이다.˝
smallfuneral
2024-10-0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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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여기저기서 누선이 자극되었습니다. 저는 함석헌선생의 <죽을 때까지 이 걸음으로>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무산자가 못 사는 것은 그 개인적인 책임 때문만이 아니다. 그 보다도 사회전체 기구에 있다. 그가 게을러 지는 원인까지도 그 사회제도가 져야 한다.˝ 다시 말해서 죄라는 것은 개인의 죄임이 분명하지만 동시에 구조적 모순으로 그 한 사람에게 전가된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게 옹의 말씀이시지요. 여기서 화들짝 놀랄만큼 적확한 해석이 이어지는 데, 그것은 바로 그 죄인이 당하는 벌,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의 죄를 떠맡은 ˝대속의 성격˝이라는 것. 그래서 옹께서는 감옥이야말로 세상 짐을 다 맡아 진 세계라고 보신 것이지요.
저 역시 여기저기서 누선이 자극되었습니다. 저는 함석헌선생의 <죽을 때까지 이 걸음으로>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무산자가 못 사는 것은 그 개인적인 책임 때문만이 아니다. 그 보다도 사회전체 기구에 있다. 그가 게을러 지는 원인까지도 그 사회제도가 져야 한다.˝ 다시 말해서 죄라는 것은 개인의 죄임이 분명하지만 동시에 구조적 모순으로 그 한 사람에게 전가된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게 옹의 말씀이시지요. 여기서 화들짝 놀랄만큼 적확한 해석이 이어지는 데, 그것은 바로 그 죄인이 당하는 벌, 그것은 바로 우리 모두의 죄를 떠맡은 ˝대속의 성격˝이라는 것. 그래서 옹께서는 감옥이야말로 세상 짐을 다 맡아 진 세계라고 보신 것이지요.
smallfuneral
2024-10-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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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들이, 아니 법제도의 판결에 의해 유죄가 확정된 자들의 형벌이 실은 우리 모두의 형벌을 대신하는 대형대벌임을 깨닫는 사회가 옹께서는 제대로 된 사회라고 보셨는데, 이 뜨거운 말씀을, 이 책을 읽는 내내 실감하였습니다
범죄자들이, 아니 법제도의 판결에 의해 유죄가 확정된 자들의 형벌이 실은 우리 모두의 형벌을 대신하는 대형대벌임을 깨닫는 사회가 옹께서는 제대로 된 사회라고 보셨는데, 이 뜨거운 말씀을, 이 책을 읽는 내내 실감하였습니다
[100자평]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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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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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10-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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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2
- a True Story
ㅣ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2
페르디난 트 폰쉬라크 지음, 김희상 옮김 / 갤리온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사람을 죽였다는 결과만 보고, 유죄라는 최종판결만 보고 경악적인 단언을 할 수 없다. 안다. 그런데도 잊는다. ˝당신도 그런 상황에 던져질 수 있고,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누스바움의 말이 맞다. 죄지었으니까 유죄지 라는 단순 스토리텔링 자체가 유죄다. 한병철의 말대로 서사를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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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심는사람
2024-10-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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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을 숙의할 수 있고 어둠의 농도를 조금이나마 풀 수 있을 것이다.
예방을 숙의할 수 있고 어둠의 농도를 조금이나마 풀 수 있을 것이다.
[100자평]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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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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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10-03 11:22
https://blog.aladin.co.kr/bibisang/15897007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이찬수 지음 / 다산글방 / 2003년 12월
평점 :
일본의 불교학 수준이야 두말하면 잔소리다. 전에 아베 마사오의 <선과 종교철학>을 읽을 때는 감이 오지 않았는데, 이번 이찬수선생의 책을 통해, 일본신학의 깊이를 제대로 실감했다. 짧은 소개일 뿐인데도, 교토학파의 경이로운 독창성과 심원함에 몸이 다 떨릴정도다. 저자의 감동이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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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김종삼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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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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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09-14 09:51
https://blog.aladin.co.kr/bibisang/15848666
김종삼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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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문학선 3
권명옥 엮음 / 나남출판 / 2005년 10월
평점 :
조선총독부가 있을때, 거지소녀가 거지장님 어버이를 이끌고, 청계천변 십전 균일상 밥집 앞에서 태연한, <장편2>면 됐다. 더 이상 무얼 바라겠는가. 내겐 月明師의 祭亡妹歌 이후 최고의 시라고밖에 과장을 피할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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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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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24-09-14 09:43
https://blog.aladin.co.kr/bibisang/15848654
페스트 1
최수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어둡고 어둡고 어두우며 또 어둡고 어둡고 어둡다. 끝도 없이 어둡다. 페스트 독균의 습기만이 끝도 없이 그 어둠에 묻어 있다. 그래. 한 번정도는 이런 지독한 콜레라 시궁창도 필요하다. 그렇지만 서사는 이 어둠만큼 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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