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2 - a True Story 어떻게 살인자를 변호할 수 있을까? 2
페르디난 트 폰쉬라크 지음, 김희상 옮김 / 갤리온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사람을 죽였다는 결과만 보고, 유죄라는 최종판결만 보고 경악적인 단언을 할 수 없다. 안다. 그런데도 잊는다. ˝당신도 그런 상황에 던져질 수 있고, 그런 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누스바움의 말이 맞다. 죄지었으니까 유죄지 라는 단순 스토리텔링 자체가 유죄다. 한병철의 말대로 서사를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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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심는사람 2024-10-03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방을 숙의할 수 있고 어둠의 농도를 조금이나마 풀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