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내신 잡고 수능 국어 실력 다지는 개념어·어휘력 2 : 현대, 고전 소설 개념어·어휘력 2
꿈씨앗연구소 지음 / 성안당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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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에서 나온 개념어 어휘력 문제집 그 두번째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현대 고전 소설입니다^^


바로 그 첫번째 시리즈는 시와 문학이었어요

두번째 시리즈가 이 책이고

곧 출간될 세번째 시리즈는 비문학을 다루고 있다고해요

거의 모든 소설들은 중학교 2학년이 읽을 수 있는 수준의 글쓰기로 되어 있다고 해요

중학교 2학년 정도 되면 슬슬 어른들이 읽는 소설로 접어든다는 시기겠죠?

그래서 현대 소설 고전 소설을 많이 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 책에서는 교과서에서 어떤 소설들이 주로 나오며,

그 소설들에서 어떤 어휘와 개념어가 나오는지 잡아줍니다

총 30챕터로 이루어져 있는 이 문제집은

각 챕터별로 5가지 스텝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각 챕터를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차례 목록에서 미리 주된 개념어를 짚고 넘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 풀고 난다음에는 여기 차례를 보는 것만으로도

어떤 어휘를 배웠는지, 어떤 개념어를 배웠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스텝은 기본 실력 점검하기 입니다.

총 30챕터까지 있는 문제집에 전 7챕터까지 풀었어요

풀다보니 재미도 있고, 제 실력도 점검해 볼 수 있었습니다

꽤 성적이 좋죠? 크크큭

기본 실력 점검하기에서는 우선 어떤 개념어와 어휘가 나오는지 미리 예습합니다

모르는 개념어들은 나중에 옆에서 다시 나오고

정 안되겠으면 차례에서 각 챕터의 주된 용어만 따로 보도록 합니다

두번째 스텝은 시험 빈출 어휘로 국어 개념 잡기입니다

기본 실력 점검하기에서 나온 개념어들을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서 볼 수 있어요

세번째 스텝은 교과서 필수단어로 어휘력 키우기!

가물가물 했던 단어들도 여기서 초성만 봐도 금방 생각났어요!

네번째 스텝은 사자성어들!

한자를 따라 써가면서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끔 오탈자가 있어서 아쉽긴 했어요

잊고 있던 사자성어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마지막 스텝은 최종점검으로

실전어휘로 어휘력 완성하기 입니다

지금까지 봐온 4가지 스텝의 문제들을 다 냅니다

잘 익혀두면 이렇게 잘 풀수 있겠죠?

하나 틀렸네요 ㅋㅋ 시점이 아니라 논평이라고 써야하는데말이죠

한 챕터가 6페이지밖에 안되어서

매일 매일 풀면 한달이면 다 풀어요^^

시간도 별로 안걸려서 좋습니다

어휘 익히기에 좋은 책인거 같아요

시험에 나오는 어휘만 딱 짚어서 나오니까요!

급하면 차례라도 쭉 보는게 시간절약도 되고요^^

시간없는 중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문제집이에요

국어실력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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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사람들의 시간관리법 - 단순하고 합리적인 미니멀 라이프, 시간관리부터 시작하라!, 개정판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음, 송소민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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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에 처음 나왔고 2016년에 한국에 번역되었던 책

자이베르트의 책이 다시 발간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워크북 형태에요^^

자이베르트가 누군고 하니 현존하는 최고의 시간관리 전문가라고 해요

'단순하게 살아라'로 이름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자이베르트 시간관리'를 100쪽 짜리 요약본으로 개정한 책이 바로 이 책이에요

핵심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침에 8분간 하루 계획을 하면, 저녁 때 나만의 여유로운 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시간관리법을 익히는 데도 너무 많은 시간을 쓰지는 말자"

이 책을 저는 아주 정독을 했어요

길지 않은 내용이라 정독하기 좋았는데

작가는 그 시간도 아끼라고 하네요

총 4가지 스텝이 있습니다

시간관리 진단 - 설계 - 솔루션1 - 솔루션2.


마음에 와닿는 문구들이 많았어요

인생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한 단계 한 단계 차례차례 밟아 나가는겁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스트레스에 관대한 편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정말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평소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많았던 저이기에 좀 반성했습니다.

그 대신 여분의 시간을 좀 더 알차게 보내도록 노력하려고요

또 하나 꼭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멀티태스킹!

멀티태스킹을 많이 하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죠

예전엔 공부하면서 음악듣곤 했었는데

이게 아주 안좋은 것이었더라고요

모노태스킹!

현재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하기!

점차 지켜나가도록 노력하려고요^^

워크북 형태이기때문에 이렇게 자기가 직접 작성할 수 있는 란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방해되는 요소가 있는지?

나는 얼마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지?

나의 하루 리듬은 어떤지 등을 체크해 볼 수 있어요

정말 알찬 책이었던 것 같아요

또한 제 삶을 한번 더 뒤돌아볼 수 있었어요

일을 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시간의 중요성은 누구에게나 동일하죠

이 책으로 시간 관리법을 익히고

좀 더 알찬 인생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좋은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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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 근대 민주주의가 탄생한 세계 정치의 중심 우리 아이 교양을 키우는 세계 도시 여행 2
정유진(유유) 그림, 이양훈 글 / 성림주니어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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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림주니어북에서 세계 도시 여행을 테마로 낸 두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런던'!

근대 민주주의가 탄생한 세계 정치의 중심이라는 소제목도 있어요

런던에는 유명한 곳도 많고 문화도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책은 정치를 중심으로 다루었습니다

그림은 정유진님이, 글은 이양훈님이 맡았어요


같은 두 분이 세계 도시 여행 첫 시리즈도 만들었죠

첫 도시는 바로 '파리'!

이번 런던 책을 읽으니 그림도 내용도 마음에 들어서

파리 책도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전 지도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이 책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이

여러가지 지도가 나온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소개되고 있는 곳이 런던의 어느 지점에 위치하고

그 건너편에는 무엇이 있으며

어떤 루트로 돌아보면 좋을지 생각 해볼 수 있도록 했어요

지도가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양한 지도가 가득했어요^^

처음에는 유럽쪽 지도부터 시작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국과 아일랜드 지도도 나온 후

런던에 대해 자세한 지도가 여러개 나와요

또한 어린이들이 보기 편하게

어느 지점에 가면 어떤 볼거리가 있고

어떤 건물을 볼 수 있는지 딱 그 부분만 표시해놓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어른들이 보는 여행서적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여러 지도와 함께 그 다음장에는

이렇게 중요한 건물이나 유적을 그려 놓고

간단한 설명을 적어 놓았어요

딱 어린이들이 보고 이해하기 편하도록

어렵고 복잡한 설명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 뿐 아니라 책의 뒷부분은 이렇게 어른들도 같이 읽어 볼 수 있도록

런던, 영국에 대한 자세한 역사적 사항을 적어놓았어요

그래서 영국과 런던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 세계도시여행 시리즈는 알찬 책이더라고요

파리에 대한 책도 구해서 읽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책으로 즐겁게 런던과 영국 투어를 하고 나니

다음 여정지가 나오더라고요

바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곧 서점에서 바르셀로나 책도 만날 수 있겠죠?

그때도 바로 읽어보고 싶어요

정말 모으고싶은 시리즈입니다^^

다음 여정도 기대하면서

런던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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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윤관현 외 옮김, 사카이 다츠오 감수 / 성안당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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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책이 있습니다!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해부학>

책은 가볍고 두껍지 않아요^^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보기에 좋았습니다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자세히 보는 부분도 많았고

저도 신기하다고 생각하며 보게 되는 부분도 많았어요


감수한 사람은 사카이 다쓰오라는 일본인입니다

의학박사이며 전문분야가 해부학이라 신뢰가 가죠?

감역은 윤관현이라는 분이고 옮긴이는 이영란이라는 분입니다

감역하신 분 이력이 특이해요 굉장히 폭 넓게 일하시는 분입니다

옮긴분도 IT도서 전문 번역가여서 그런지

전문서 번역을 매끄럽게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인체에 대한 부분 중 앞부분은 워낙 여기저기서 읽었던 내용이 중복되었는데

이 부분에서 처음으로 생소한 내용이었어요

심장은 왼쪽이아니라 거의 가운데에 있다는 내용이요

심장의 끝이 왼쪽에 치우쳐있기 때문이라니!


소화에 관한 부분에서도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어요

특히 소화가 다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재미있었습니다

위에서 걸리는 시간, 작은 창자와 큰 창자에서 걸리는 시간을

각각 나타내 주어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이 책은 이렇게 왼쪽은 글로된 설명으로

오른쪽은 그림으로 잘 표현이 되어서

매 페이지마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해부학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몸에 대한 이야기를 총 5장에 나누어 보여주고 있어요

인체의 조직과 구조에 관한 이야기가 1장

호흡과 순환에 관한 수수께끼가 2장

소화와 호흡에 관한 수수께끼가 3장

마음과 감각에 관한 수수께끼가 4장

남녀와 생식에 관한 수수께끼가 5장

호기심 가득한 초등학생도 쉽고 간단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중 이 <해부학>은

무려 26번째 이야기였어요

이 책 이전에 벌써 25가지나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꼭 읽어보고 싶은 분야가 많더라고요

물리로 보는 스포츠, 과학수사, 면역력 등등

과학을 비롯하여 수학을 주제로 한 책도 있었어요

아무 부분이나 펼쳐서 읽을 수 있어서 그것도 장점이었습니다

어디를 펼쳐도 호기심을 끄는 이야기

그리고 그림과 설명으로 그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니까요

앞으로의 시리즈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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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힘이 세다 - 김시습의 금오신화 1218 보물창고 23
강숙인 지음, 김시습 원작 / 보물창고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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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의 금오신화에

김시습과 제자의 대화를 섞어 놓은 책이에요^^

아직도 금오신화를 읽어본 적이 없었기에

이 책은 정말 좋은 경험으로 다가왔어요

청소년 대상으로 한 책이라 그런지

스승과 제자의 대화를 덧붙여서

금오신화 내용을 더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금오신화의 내용 5가지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정말 좋았던 것은 제목에 해석이 같이 있어서

제목을 이해하기 더 편했던 거에요

차례에 나와있듯이 예를 들어,

만복사저포기 : 양생, 만복사에서 저포놀이를 하다

이렇게 풀이 되어있어서 제목이 머릿속에 더 잘 들어왔어요

저포란 일종의 보드게임 같은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주사위 놀이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보드게임, 즉 부루마블 같은거더라고요

책 편집도 깔끔했습니다.

이야기 부분과 시 부분의 폰트를 달리해서

시 부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어요

금오신화는 '신동 김오세'로 어릴적부터 시 짓기로 유명세를 떨쳤던

김시습이 지은 한문소설인데

이게 한국 최초의 소설이라고합니다.

책에서는 선행이라는 제자가 김시습으로부터

시 수업을 받고자 했는데

갑자기 소설을 공부하자고 하니

그걸로 선생을 떠나려고 했다는 식으로 나와요

그만큼 그 시절에는 소설이라는 장르가

아낙네들만이 즐기는 것이라고 폄하되었다고 합니다.

책은 금오신화 내용이 하나 나오면

그 다음에는 수업이라는 형식으로

김시습과 제자 선행의 대화가 나옵니다.

이 대화를 통해 작가는 금오신화 각 이야기의 해설을 하는 셈이되는거에요

다른 책으로 금오신화를 읽어본 적은 없지만

작가는 자신이 제일 그렇다고 믿는 설을 토대로

스승과 제자의 대화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저도 마치 제자가 되어

금오신화의 내용을 해석하는 수업을 받는 듯했어요


책 말미에는 김시습 연보도 있습니다.

김시습의 호는 '매월당'이에요

원래는 금오신화를 써낸 금오산실에

김시습이 처음엔 매월당이라는 별칭을 지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자신의 호로 하고

집 이름을 금오산실이라고 하게 된것이죠

이 책을 통해서 세종, 문종, 단종, 세조에 걸친 이야기들과

계유사화(정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까지 볼 수 있어서

저도 모르게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사육신과 생육신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나와서

왜 지금까지 금오신화를 읽지 않았는지 자책하기도 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어려운 책이라는 생각이 조금도 들지 않았어요

읽으면서 영화 '관상'내용도 떠올랐고요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금오신화를 좀 더 가깝게 느꼈으면 합니다^^

어른, 아이들에게 모두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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