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2007-07-03
맞아요...정말 서재가 이상하게 변해버려서 낯설고 정도 안가고..
어쩐지 잘 안들어오게 되네요..ㅎㅎ;
안들어가버릇하다보니까 들어갈때마다 내 서재인데도 남의 서재에 들어가는것같은 기분이라니까요..ㅋㅋ 얼른 정을 붙여야 할텐데~
사실 저도 요새 책읽는 속도가 약간 느려졌어요
일주일에 2~3권은 읽었었는데..
지금 프로이트의 "꿈의해석"을 2주일째 읽고 있답니다..ㅡㅡ;
도무지 진도가 나가질 않아요 진도가..
읽어도 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고...ㅎㅎ 점점 머리의 한계가..
어제 책 10권 후다닥 질러버렸는데, 일단 그것들을 좀 읽으면서 머리를 식힌 후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ㅋㄷㅋㄷ
그나저나 교고쿠 시리즈 나온다는게 정녕 사실인가요!!!! 좀 늦게 나오려니 했는데 근간이라면....이럴수가..넘 기대되는데요..^^
올 여름에 미미여사의 "쓸쓸한사냥꾼"이 나온다는 소릴 어디서 줏어들은지라 기대하고있는중인데요..ㅋㅋ 그 책이 상당히 좋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마구기대중..
여름엔 역시 호러~스릴러~미스터리 소설을 읽어줘야 제맛이죠..ㅎ
도로시님도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리뷰도 많이많이 써주세용^^
그럼 전 마저 구경하다가 가렵니다..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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