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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불꽃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04년 9월
평점 :
품절
검은집만 생각하고 봤다가 약간 실망했었다...하지만 작품이 나쁘거나 재미가 없다거나 하는것은 아니었다..그저 내가 원하던 호러적인 요소가 없을 뿐이지 아주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주인공은 평범한 고등학생 슈이치...엄마와 여동생과 나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엄마의 전 남편이 소네가 나타나면서 소년의 삶은 지옥이 되어간다...
그리고 그런 지옥 속에서 소년은 소네를 '강제종료 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강제종료 라니 너무 멋진 표현 아닌가? 컴퓨터에 길들여 지다 보니 이런 표현도 나오는 구나 )
소년은 완전 범죄를 꿈꾸고 결국은 실행에 옭기게 된다..
슈이치의 계획은 성공하지만 이것으로 다 끝난 것일까? 소년의 악몽은 계속된다...
그의 강제종료 계획은 이제 그의 절친했던 친구에게 까지 손을 뻗치게 된다...
겉으로 보기에는 차갑지만 붉은 불꽃보다도 뜨거운 열로 자신을 태우는 푸른 불꽃...그래서 제목이 푸른 불꽃이란다...
책장 잘 넘어가고 재미있다...결말..씁쓸하다...우쒸...넘 씁쓸해...쓰다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