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그만 마루를 노래하겠네.... 식구들이 둘러앉아 팥국수 먹고 별빛으로 이빨을 하얗게 닦던.. ----이준관-- - 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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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근 2005-04-22  

제가 첫 방문자인가요?
이리 저리 떠돌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요즘 남의 서재 구경하는게 취미가 되어버렸거든요. 좋은 책들을 많이 읽으시는 것 같아서 반가웠습니다. 종종 들러서 한 수 배우고 가겠습니다.
 
 
오즈 2005-04-23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드디어 첫 방문자께서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한수 배우다니요? 살면서 부족하고 엉망인게 많은 사람이라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하여간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