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 꽃샘 추위에 웅크리고 있어서는, 아니 아니 아니되오~
3월에 읽고 싶은 책,
늦었지만 올립니다!
1. 갖고 싶은 부엌 + 알고 싶은 살림법
그릇. 하나둘씩 사들이고 싶다면?
부엌. 온기로 가득 채우고 싶다면?
살림. 야무진 언니들의 솜씨를 곁눈질하고 싶다면?
그렇다면, 이 책을 꼬옥 읽고 싶어질 것 같네요.
예비 신부님, 새댁들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2. 밥 먹는 카페
“이 밥에는....‘영혼’이 담긴 게 틀림없어.”
아주 가끔씩 이런 감동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고는, 밥을 만든 자의 손끝을 추적하고 싶어지지요.
아마 이 책의 저자는 그러한 대상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정성 가득한 ‘원 플레이트’ 요리,
먹고 싶고 따라하고 싶네요~
3.처음 하는 스탬프
지우개로 스탬프를 만든다?
왠지 초등학교 시절의 향수가 슬며시 떠오릅니다.
멋지고 정교한 스탬프는 많고 많지만,
내 손으로 직접 그리고 조각해서 찍는다니 특별합니다.
지우개 스탬프가 의외로 요모조모 다양하게 쓰인다니,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