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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뜬 달 : 바닷마을 다이어리 2 ㅣ 바닷마을 다이어리 2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0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바닷마을 다이어리 2편. 일본판 작은 아씨들 같은 분위기. 네 자매가 소소한 일상을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지만 읽을수록 감동이 온다.
나보다 남을 좀 더 배려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좀 더 고려하고, 그러면서도 할말은 똑부러지게 하는 네 자매들. 각각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