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대학교 - 기업의 노예가 된 한국 대학의 자화상
오찬호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학이 선택한 대안들이 틀렸다고 고발하는 데 이 책의 의미가 있다. 그렇다고 대안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대학의 변화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잘못된 일을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대안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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