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라디오의 <책하고 놀자>에서 김탁환 작가의 책소개를 재미있게 듣다가 최근 그 꼭지가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이런 책이 나왔네.
특유의 사투리로 뒤적뒤적 페이지를 넘겨가며 소개하면 때론 눈물나기도 하고 때론 배꼽 잡아가며 `아! 저건 꼭 읽어봐야지` 했었고 그 때문에 읽게 된 책들도 많았는데.
그 중 `우리가 젊음이라 부를` 소설만 스물 세권을 추려서 낸 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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