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이 책의 연재 시절을 생각하면피식피식 웃음이 날만큼 즐겁다.댓글의 댓구를 하나하나 해주는 작가라니!언수를 언수라 부를수 있던 갑장의 특권으로막 반말도 했었다. 언수야, 장편하나 내놔. 독자이자 친구로서 기다리고 있다~
오늘의 결심! <결말 노트> 만들었음^^우리 꼬마는 `엄마 이 공책 반도 못채울걸?` 이라고 했지만, 끝을 채우는 걸 보여주겠어~ 음하하하~~~~~
우리집 꼬마가 그린 <빨강 머리 앤>좀더 Anne 같지 않나요?표지의 앤은 성숙한 앤, 그림 앤은 어릴적 앤^^
신랑님표 잡탕우동~오늘의 저녁메뉴랍니다. 맛있는 토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