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들이닥친 도둑에 놀래듯이
이번 겨울 추위는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머리 끝이 시립고 손끝도 어네요.
완벽무장만이 살길입니다. >.<
모두 따뜻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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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2014-12-05 21: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번 주에 정말 너무 추워졌어요 ㅠ 따뜻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
 

SNS 처음 시절이었다면
많이 맘을 썼을꺼다.

내가 팔로우 한 사람이 친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왜그럴까?
나를 팔로우 한 사람인데 내가 받지 않으면 그 사람이 속상하지 않을까?
서로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소통이 전혀 없으면
아예 취소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여기저기 SNS 난민짓을 많이 하다보니
이젠 그냥 그려러니 무덤덤해졌다.
그냥 나 중심의 기록장이려니....
공감하는 사람들과 한두마디 cheers하는 것이려니....

편해진건지, 무디어진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런 자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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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맨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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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다는게 뭔지
냉철하게 느끼게 해 준 소설.
누구나 늙고 싶진 않지만
늙는다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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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인간
이석원 지음 / 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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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까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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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행자들 오늘의 젊은 작가 3
윤고은 지음 / 민음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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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이뻐서 산 시리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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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as 2014-12-05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 이쁘네요 내용은 어떤가요?:)

보물선 2014-12-05 16:37   좋아요 0 | URL
젊은 작가라서 풋풋하기는 하지만 깊이있진 않아요.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