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가족 - 최태민, 임선이, 그리고 박근혜
조용래 지음 / 모던아카이브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증언이 그닥 새롭진 않다. 진실이라는 것에 확증을 더해줄 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솔직하게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SF어려워요ㅜ.ㅜ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슬비 2017-03-03 23: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테드 창의 다른 이야기가 좋아서 이 책 궁금했는데, 보물선님 취향은 아니시군요.
SF소설 좋긴하지만, 은근 어려운 면이 있긴해요.^^

보물선 2017-03-04 10:24   좋아요 0 | URL
주로 감성적인 한국소설을 읽어서 이 책은 어렵더라구요. 번역, 남성적문체, 물리학법칙.. 한 편 읽는데 시간 엄청 걸림요 ㅋ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
이미경 지음 / 남해의봄날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세대(6-70년대생)의 추억을 건드려 주는 책!
그림도 글도 참 곱습니다.
너무 예뻐서 여기저기 선물하고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되찾은 : 시간 - 프루스트의 서재, 그 일년의 기록을 통해 되찾은 시간
박성민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16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조선희 작가의 공유글에 댓글을 달다가 불쑥 따뜻한 술집이 하고 싶다는 말을 내뱉었다. 분명 험한 구석이 다분한 업일진대, 술 좋아하고 노래 좋아하는 나는, 그냥 환상적으로 술 좋아하는 사람들의 아지트인 술집 주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프루스트의 서재 주인의 일기인 <되찾은 시간>을 읽다가 내 오랜 꿈인 작은 책방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이 일은 위의 술집과는 달리 환상은 적은 편이다. 나는 책 노가다가 뭔지 잘 아는 사서출신인데다 출판유통의 열악함을 알고 있고 무엇보다 책을 읽는 인구가 적어지고 있다는걸 알기에, 업으로써 유지만 하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라는 걸 안다.

그냥 책 좋고 술 좋아서 낮에는 서점하고 밤에는 술집하면서 사는 거 어렵겠지?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꿈같은 소리한다....참~ㅎㅎ

* 문 닫은 술집 이름인 <소설>과 내가 좋아하는 책 장르 <소설>이 겹친다. 하게 되면 간판은 무조건 <소설>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니데이 2017-03-01 22: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늘부터 3월 1일이예요.
보물선님, 즐겁고 좋은 일들 가득한 3월 되시면 좋겠어요.
편안하고 좋은밤되세요.^^
 
곰 사냥을 떠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
헬린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따님 어릴때 읽어줬던 기억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