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 2015 제15회 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집
한강 외 지음 / 문예중앙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영혼 이야기인줄 알았으면 선택하지 않았을거다.
영혼을 믿지 않는 나로서는...

그러나 한강의 단편은 단편으로서의 완결성을 가진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느낌이 온다.
역시 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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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01 17: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보물선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그장소] 2016-02-02 13:45   좋아요 0 | URL
걍 ㅡ손님 ㅡ으로 봐요!^^
ㅎㅎㅎㅎ
저도 이게 뭐야 ㅡ싶지만 , 눈 에 안보인다고
없는 거라든지 ㅡ없어지는 차원이 아닌 것처럼
생각이란 녀석은 늘 그때그때 믿고 싶은 걸 따르기 마련.
ㅎㅎㅎ
깔끔한 ㅡ정리 잘 보고 가요 ㅡ!^^
푸하하하 ~이른바...이게 전문형에 가까운 서평 .
(독자의 입맛에도 일정부분 욕구를 채워주는..!!)

[그장소] 2016-02-02 13:47   좋아요 1 | URL
와..제가 왜 서니데이 님 밑에 댓글을..ㅋㅋ
자동 이요! (로또 기계도 ㅡ아닌데...응?)
좋은 오후 보내세요!^^

후애(厚愛) 2016-02-03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보물선 2016-02-04 17:31   좋아요 0 | URL
오늘도 벌써 저녁시간이 다 되었네요~ 불안할 정도로 하루가 참 빨리 갑니다. 오늘 저녁도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