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촉수가 새파랗게 질리다. - 김여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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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詩認)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언제나 영화처럼
당신의 소소한 단상
과연 나에게도
즐거운 호기심으로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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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기울이면바다가들린다 쓰기 권한 공유 카테고리
나의 유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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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2003년 여름, 영덕 장사리에서ｌ여흔餘痕

    댓글(2)

    김여흔 (이메일 보내기) l 2004-02-28 00:27

    https://blog.aladin.co.kr/applesee/422198


    2003년 여름, 영덕 장사리에서
    Photo  김여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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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로그인 2004-02-28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곳에 가고 싶다.............

    김여흔 2004-02-29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북 영덕군 장사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장사리라는 마을의 발전계획을 세워주기 위해 조사하러 갔을때 담아온 사진이예요. 확인해보니 2003년 5월이더군요. 올라오는 길에 밤바다를 보면서 회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