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풀씨네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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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2-10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테고리의 제목과 그 카테고리의 첫 사진.......
느낌이 글쎄요...음......그냥 가슴 한 구석이..........에이, 제 어휘력의 한계로 인하야 여기까지~ ^^*

김여흔 2004-02-12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은
순간을 추억으로 만들고,
그 추억은 그 시간으로 되걸음하여
기억하게 하죠.
때로는 기쁘게도, 때로는 슬프고 가엽게.
사진은 작년 여름 풀씨네 가족들의 남도기행 중에 만나 뵈었던
유기농으로 자연의 삶을 살고계신 한원식 선생입니다.
그때 저는 춘천에 있었죠.
저 사진을 보는 순간 아버지가 생각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