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촉수가 새파랗게 질리다. - 김여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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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詩認)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언제나 영화처럼
당신의 소소한 단상
과연 나에게도
즐거운 호기심으로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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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로그인 2004-02-20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오늘 <도룡뇽 소송> 재판 있는 날이죠?
    좋은 소식 전해 주세요~
     
     
    김여흔 2004-02-27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7일 2시 울산 민사 10호 법정에서 역사적인 도롱뇽 소송 최후 진술이 있다고 하네요. 기쁜 소식이 들려오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