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점 초등 국어 4-1 (2024년용) - 강의가 더해진, 교과서 맞춤 학습 동아 백점 초등 (2024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2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가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이 수학에서 국어로 바뀌고 있어요. 요즘 부쩍 국어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혹시나 학교 수업을 하는데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닐까 어휘가 어려워서 혼자서 끙끙 앓는 건 아닐까? 하는 많은 생각이 머릿속에 들다 보니 아이가 학년에 올라가기 전에 미리 조금 예습을 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초등국어문제집으로 백점국어를 선택했어요. 교과서의 개념과 어휘, 문법, 독해까지 한 번에 풀 수 있는 고마운 책이랍니다. 아이와 1, 2단원을 먼저 학습해 봤어요. 처음엔 어려워하던 아이도 시간이 지날수록 곧잘 따라오는 느낌에 백점국어!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아출판의 백점국어를 고른 이유 중 제일 큰 것은 바로 무료 스마트러닝!입니다. 아이가 학습하다가 모르면 강의를 볼 수도 있고, 문제를 풀고 나서 어려웠던 부분을 골라서 강의를 볼 수도 있어서 스스로 학습, 엄마표 학습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학습 계획표도 제공되고 있어 차근차근 국어공부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본 책을 살펴보면 개념북, 평가북, 해설북으로 자세하게 나누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개념북은 메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념 + 어휘, 문법 + 독해로 국어 학습을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평가북은 학교의 평가들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 그리고 친절한 해설북.


4학년 1단원은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랍니다. 쉽고 빠르게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익히고 개념 확인 문제 위주로 확인을 해볼 수가 있어요. QR이 보이시죠? 개념 강의를 듣고 더욱 개념을 탄탄하게 해 줄 수 있답니다.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휘와 문법 학습인데 강의를 통해서 국어의 지식을 더욱 넓힐 수 있답니다. 국어 교과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입니다. 해당 지문을 먼저 읽어보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지문 내용을 보다 꼼꼼하게 이해하고 지문 독해 실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시가 아이에게는 조금 어려웠나 봅니다. 처음에 개념 문제나 어휘, 문법 문제는 잘 풀었는데 독해 문제로 들어서니 오답이 제법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차분히 지문을 읽고 단원의 주제였던 생각과 느낌을 나눈다는 걸 떠올리며 아이와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어요. 학기가 시작되기 전이라서 아이와 저는 미리 한 번 접해본다는 생각으로 백점국어를 선택했는데 이왕이면 학기 중에 활용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과서의 개념, 어휘, 문법, 독해를 한 번에 잡고 있어서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수업 시간에 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하면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너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념 문제나 어휘, 문법, 독해 문제는 물론이지만 단원평가 문제가 참 좋더라고요 ^^

거기다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뿐만 아니라 수행평가 페이지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집에서 따로 수행평가를 챙기지 않아도 미리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답니다. 이렇게 단원마다 아이가 직접 수행평가 문제를 이해하고 풀어보면 학기 중에 진행하는 수행평가도 전혀 두렵지 않고 씩씩하게 해 나갈 수 있겠죠? 생각만 해도 뿌듯합니다 ^^


단원이 끝나면 저렇게 쉬어가기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단원 동안 수고했다는 의미로 즐거운 활동까지! 아이 입장에서 저런 소소한 이벤트를 참 좋아하더라고요. 단원이 끝나면 쉬어가기 코너도 괜찮았어요 ^^

엄마표를 진행하다 보면 아이에게 개념을 설명하거나 문제를 풀고 나서 틀린 부분을 다시 설명했을 때 아이가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정을 하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됩니다. 저한테는 쉬워 보이는 부분도 아이에게는 헷갈릴 수 있고, 어려울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럴 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던 동아출판의 강점! 무료 스마트러닝 서비스랍니다. 개념 학습의 강의를 통해서 아이가 틀렸던 부분을 다시 한번 짚어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또한 어휘와 문법 부분도 강의로 들을 수 있으니 엄마표를 하는 저에겐 정말 최적의 문제집이랍니다. 강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큰 것 같아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도 강의를 QR코드만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자기주도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1단원보다 2단원을 조금 더 잘 푸는 느낌이었어요. 처음 접해본 이야기라 어려웠을 텐데 1단원을 겪어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풀어주고 있어서 고마웠답니다. 백점 국어는 교과서에 있는 개념과 어휘, 문법과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 다양한 학습요소를 정리해서 개념 학습, 어휘. 문법 학습, 독해 학습을 쉽고 알차게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 열심히 푼 흔적들 보이시죠?

초등국어 백점국어는 교과서 개념 학습으로 단원의 학습 목표를 익히고, 교과서 어휘. 문법 학습으로 국어의 지식을 넓히면서 교과서 독해 학습으로 교과서 지문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단원 평가, 수행 평가를 통해 학교 수업과도 연계되어 단원평가, 수행평가를 연습해 볼 수 있어요. 쉬어가기 코너까지 알찬 백점국어. 이 부분들이 제가 참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답니다. 백점국어에서 제공하는 이 평가북이 정말 알짜배기랍니다. 제가 볼 때 개념북 1단원을 풀고, 평가북 1단원을 풀면서 병행을 해도 좋을 것 같고, 개념북을 끝까지 푼 다음 평가북을 풀면서 복습을 해 주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단원에서 꼭 나오는 중요한 문제만 엄선한 단원 평가로 수시 단원 평가에 대비도 하고, 학교에서 제시하는 실제 수행평가와 유사한 형태의 문제로 직접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개념북과 함께 학기 중에 이용한다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세한 풀이를 제공하는 친절한 해설북. QR코드를 찍으면 빠른 정답을 이용할 수도 있고,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도 좋게 꼼꼼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요즘 우리 아이가 국어를 조금 어려워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새롭게 시작하는 4학년은 백점국어로 제대로 시작하려고 해요 ^^ 백점국어로 4학년 국어는 문제없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짓말 뽑는 치과 저학년의 품격 6
고수산나 지음, 홍찬주 그림 / 책딱지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치과에 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어릴 때부터 유난히 겁이 많아서 이를 제대로 뽑아본 적이 없어요. 예전에는 집에서 실로 묶어서 이를 뽑기도 하고, 음식을 먹다가 빠지기도 했었는데.. 이가 흔들리면 말을 해서 빼야 하는데 이를 뽑는 행동이 너무 무서워서 이가 흔들려도 말 안 하고 혼자서 버티다 늘 덧니가 나고 이를 뺐었어요. 나중에 새로 자란 이들이 모두 삐뚤빼뚤하다는 사실을 알고 중학교 1학년 때 교정을 하게 되었어요. 교정을 하는데도 이를 뽑아야 하는 사실에 어찌나 무섭던지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교정도 5년 동안 했기에 치과에 정말 많이도 갔었어요. 교정을 빼고 나서는 그동안 제대로 관리가 안 되어 있던 치아들 치료받으러 다닌다고 한참을 다녔는데.. 그렇게 많이 갔어도 치과는 여전히 무섭고 가기 싫은 곳이랍니다. 그렇다 보니 아이들은 3개월마다 꼬박꼬박 치과검진을 챙기게 되고 치아건강이나 위생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도 치과는 좋아하지 않지만요 ^^ 그런데 거짓말을 뽑는 치과가 있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믿지 않다가도 호기심에 한 번 가볼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난 이야기는 저학년의 품격 6번째 이야기. 거짓말 뽑는 치과랍니다. 제목부터 어떤 치과인지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얼른 만나러 가볼게요~ 고고!!


책이 시작하는 앞 부분에 적힌 작가의 말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공감을 했어요. 지난 주말 동생네 가족들과 함께 아파트 인라인장에서 아이들과 자전거도 타고, 배드민턴도 치고 줄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한참을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4,5학년쯤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들이 여섯 명쯤 피구를 하려고 공을 가지고 왔어요. 우리도 열심히 놀고 있는데 자꾸 욕설이 들리는 게 아니겠어요? 욕설이 들리는 곳을 봤더니 그 여자아이들이었어요. 놀다가 잠깐 쉬는지 벤치에 앉아서 자기들끼리 말을 하는데 절반 이상이 욕설이더라고요. 처음엔 귀를 의심했어요. 그런데 웃으면서 너무도 당연한 듯이 나쁜 말, 욕설을 내뱉는 걸 보고 저절로 눈살이 찌푸려졌어요. 특히나 우리 아이들이나 조카들이 그런 말들을 듣고 따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던 것 같아요. 너무 심하면 주의를 줘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금방 자리를 떠버렸어요. 그 순간의 충격은 아직도 잊히질 않아요. 그래서 거짓말 뽑는 치과를 읽는 동안 그 아이들이 더 생각났던 것 같아요.


이야기의 주인공은 2학년 남자아이 하준이랍니다. 아빠와 이혼한 엄마는 하준이와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하준이는 새로운 반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었어요. 그런데 그런 하준이에게 고민이 있답니다. 바로 다른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젖니가 빠지는데 하준이만 이가 빠지지 않아서 아이들이 아기라고 놀린다는 것! 하지만 우리 하준이도 곧 이가 흔들려서 치과에 가게 됩니다. 그곳은 바로 "악어새 치과" 엄마가 일을 하셔서 바빠서 하준이는 혼자 이를 뽑으러 가게 된답니다. 


치과에 와서 친구에게 세 보이려고 거짓말을 했던 하준이는 의사선생님이 흔들리는 앞니와 거짓말을 뽑는다고 하는 말에 겁이 났어요. 이는 아프지 않고 금방 뽑았지만 의사선생님이 말한 대로 거짓말이 뽑혔는지 거짓말을 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답니다. 참 이상한 일이죠~ 거짓말이 어떻게 뽑힌 걸까요?


이가 하나 빠지기가 무섭게 바로 옆에 있는 이가 흔들리기 시작해요. 우리 하준이 악어새 치과는 안 가고 싶은데 엄마가 의사선생님도 친절하고 잘 한다고 하준이를 데리고 갑니다. 하준이의 마음도 모른 채.. 그렇게 하준이는 이와 함께 흉보는 말, 욕설까지 차례대로 뽑혀서 그런 말들을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된답니다. 평소에 친구들이 말을 하면 조금 세 보이고 멋있게 보이고 싶어서 그런 말들을 했던 하준이인데 이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요.


그런 우리 하준이가 학교에서 기분 나쁜 일이 있어서 학원도 가지 않고, 숙제도 하지 않고, 컴퓨터 게임만 하다가 엄마에게 혼이 나고 말아요. 그리고 하준이가 내뱉은 말로 엄마의 마음이 아프게 되는데.. 용기 내어 악어새 치과에 찾아가서 흔들리지도 않는 이를 뽑아달라고 합니다. 엄마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말과 함께.. 그런 생각을 하면서 혼자 치과를 간 하준이가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쓰러운 마음도 들었어요. 과연 하준이가 흔들리지도 않는 이와 함께 뽑고 싶었던 말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리고 악어새 치과는 정말 나쁜 말들만 이와 함께 빼주는 걸까요? 궁금증과 호기심이 가득 담긴 판타지 동화. 거짓말 뽑는 치과.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읽어보았어요. 우리 둘째가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를 좋아하고 잘 읽어서 거짓말 뽑는 치과도 추천을 했는데 역시! 먹혔습니다~ 책이라고는 만화책만 겨우 보던 아이인데 이렇게 스스로 한 권 다 읽는 책이 생겨서 엄마는 무척 행복하답니다 ^^


그럼 우리도 독후 활동 시작해 볼까요? 이미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를 많이 읽은 아이들이라 책을 읽으면 독후활동지부터 찾는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책 딱지를 검색해서 들어가면 독서활동지를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다양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답니다~ 이제 둘째도 쓰는 힘이 제법 길러져서 둘이서 쓰면서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참 즐거워요. 치과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지 그리거나 쓰는 칸인데, 우리 아이들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늘 그림으로 남긴답니다. 독후 활동을 해보면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이번 낱말퀴즈는 어렵지 않아서 둘째도 혼자서 쓱쓱 잘 풀었어요 ^^ 재미있게 책도 읽고, 즐거운 독후 활동도 하고, 어휘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서 저학년의 품격 거짓말 뽑는 치과를 읽으면 꼭 독후 활동도 같이 해보시면 좋겠어요~ 요즘 어린아이들이 뜻도 모르고 따라 하는 나쁜 말들이나 아무렇지 않게 한 욕설들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본인이 그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을 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런 말을 하면 내 기분은 어떨까요? 앞으로 나쁜 말, 욕설, 흉보는 말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랍니다. 그리고 나쁜 말을 쓰는 친구가 있다면 조용히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는 사실.. 그 생각을 하면서 작가님의 말처럼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악어새 치과에 다녀온 것처럼 고운 말을 쓰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거짓말 뽑는 치과! 아이들과 꼭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은 책이라 추천드려요 ^^


<책딱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울이TV 연령대별 공감 언제나 방울이 1 - 방울이네 가족을 만난다면? 방울이TV 연령대별 공감 언제나 방울이 1
김기수 그림, 김언정 글, 방울이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방울이 TV!! 요즘 인기 있는 유튜브 채널이 책으로 많이 나오고 있어서 좋아요 ^^ 아무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보니 책으로 나오면 더 잘 읽고 재미있게 읽는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특히 방울이 TV 캐릭터는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나오는 책마다 우리 아이가 좋아해요 ^^ 방울이 이야기는 언제나 공감 가득하답니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만약 나라면 어떻게 할까? 연령대별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가득 실려있어요. 나름 의젓한 첫째 방우리, 실수 만렙 둘째 방울이, 귀염둥이 막내 방아리까지!! 요즘 우리 아이 최고 관심사인 MBTI 별 유형도 알아볼 수 있고, 웃음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는 연령대별 공감 언제나 방울이 1권!! 한 번 만나볼까요?

초판 한정으로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 바로바로 방울이 공감 노트와 방울이 사인본 수록이랍니다 ^^ 방울이 이야기도 너무 좋은데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푸짐합니다~ 방울이 공감 노트는 우리 아이도 방울이처럼 저렇게 생각과 느낀 점을 적을 수 있는 노트랍니다. 아무래도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는 우리 아이 취향 저격이네요 ㅎ

그리고 생각보다 아이들은 이렇게 사인본이 수록되어 있는 책을 정말 좋아합니다 ^^ 사인도 너무 귀엽고 글자도 어찌나 깜찍한지.. 이런 소소한 이벤트들이 아이들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에 엄마도, 아이도 기분이 좋답니다 ^^

방울이 TV는 실수쟁이 방울이와 개성 넘치는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유튜브 코미디 콘텐츠랍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57만 명이 넘는 구독자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주인공 방울이가 우리 아이 또래이다 보니 우리 아이도 방울이가 친구인 것처럼 즐겁게 책을 읽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등장인물을 보면 이번엔 방우리, 방울이, 방아리 주변 친구들까지 함께 나와 있어요. 이름이 어찌나 웃긴지 ㅋㅋ 저는 이름만으로 한참 웃었네요 ㅎ

여러 가지 상황들이 나온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해 보기 참 좋아요~ 엄마가 집에 없을 때 연령대별 공감이나 치과 갈 때 연령대별 공감 등 다양한 상황들을 보면 방우리, 방울이, 방아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점이 다 다르겠죠? 우리 집에도 방울이 또래인 첫째와 방아리 또래인 둘째가 있어서 이야기를 보면서 함께 만약 내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떨까라며 직접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역시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최고의 독후 활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멋진 전학생이 왔을 때의 연령대별 공감이라든지, 놀이공원 갔을 때 연령대별 공감, 엄마가 집에 없을 때 연령대별 공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MBTI 유형별 공감도 함께 볼 수 있었어요. 요즘 우리 아이 관심이 MBTI라서 마지막에 나와 있는 나는 어떤 MBTI 유형인지 먼저 테스트해보고 이야기를 읽는 것도 숨겨진 재미랍니다 ^^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는 방울이 이야기지만 저도 참 좋아해요. 이야기 자체의 소재도 재미있고 이야기도 흥미롭고 또 아이들이 보기에 무해한 내용들이 마음에 들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저도 미소 짓게 만든답니다. 이야기는 읽고 읽어도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보고 또 보고 한답니다. 인기 유튜버 이야기들이 책으로 나오니 영상 보는 시간이 줄고, 책을 읽게 되어서 엄마는 더 좋은 것 같아요 ^^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공감 레벨 업 퀴즈도 깨알재미가 있어요. 한국인 MBTI 순위를 보면서 내 MBTI는 없더라고요 ㅋㅋ 아이도 이런 거 찾고, 자기 MBTI 찾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방울이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얼른 다음 이야기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짜 수학 공부법 - 류승재 특급 비법
류승재 지음 / 경향BP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는 어릴 때 부터 수학에 큰 관심이 없었어요.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는 그래도 잘 따라갔다고 생각하는데 고등학교 수학은 어렵다는 생각이 강했어요. 그런 제가 이과를 가서 수학Ⅱ 까지 공부를 하긴 했지만 수학이 좋다는 생각은 크게 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저의 기억 속 수학은 그냥 어렵다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우리 아이는 저처럼 이렇게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요즘 초등학생 수포자가 많다는 말에 겁이 나더라고요. 전작인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를 읽고 팬이 된 류승재님의 신간이 나와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

전 수학과를 나온 분을 보면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정말 수학이라는 학문을 좋아하고, 그만큼 관심이 있어서 갔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단하다고 할까요? 아무래도 제가 어려워하는 학문을 남이 잘 하면 그 부분에서 존경심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 시절 야학 동아리 활동의 인연으로 26년째 수학 강사로 활동하고 계신 류승재님. 유튜크 채널과 네이버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이렇게 책으로도 자주 만나뵐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중, 하위권 아이들이 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하죠?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어려움 수학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진짜 수학 공부법! 지레 겁먹고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은 현실이다 보니 책을 더욱 꼼꼼하게 읽어나갔어요. 1장에서는 수학을 잘하는 뇌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서 우리가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던져주셨어요. 이를 테면 왜 금방 배운 것도 아이들은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건지, 또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수학은 머리좋은 애들이나 잘하는 건지.. 궁금한 질문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책을 읽으면 그런 부분에 대한 해소가 된답니다.

초등 시절에 수학을 잘했다 하더라도 언어 능력과 개념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중등 수학부터 뒤처지기 시작합니다. 초등 시절에 잘못된 방식의 심화를 한 아이들도 중등 수학에서 밀려난다고 하니 어떻게 우리 아이 수학공부를 시키면 좋을지 항상 숙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어요. 이제 수학을 잘하려면 어떤것들을 알아야 할까요? 2장에서 자세히 설명해주신답니다. 아이들도 읽어야겠지만 저 같은 경우,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라서 엄마가 미리 읽고 필요한 부분을 체크해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부터 갖추어야 할 개념 학습 태도나 수학은 왜 어렵고 지루하고 재미없는지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알려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어 읽고 또 읽고 반성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어요.

그럼 이제 3장부터는 점수가 나오는 진짜 수학 공부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개념과 원리, 오답정리, 다회독, 해설지 활용법 등 정말 다양한 꿀팁들이 담겨있어요. 그래서 수학 공부법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들과 공부법에 대한 내용을 싣고 있어서 언제든지 펴 볼 수 있는 '수학 사전'같은 책이랍니다. 필요한 부분 부분 챕터로 잘 표시되어 있어서 아이 수학공부를 엄마표로 가르치고 있는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념을 공부하는 방법이나 문제를 푸는 방법, 또 오답 정리 방법이나 해설지 활용법 같은 것은 읽고 아이가 실천할 수 있도록 제가 방향을 잡아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 번 읽고 끝내는 책이 아니라 궁금할 때마다 꺼내서 읽고 실천하는 수학공략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성적이 우수한 상위권 학생들은 스스로 효율적이고 올바른 공부법을 터득하면서 공부해나가지만 중, 하위권 학생들은 시간을 낭비하면서 비효율적으로 공부법 자체를 모르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하는 노력 대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런 아이들 중 일부는 수포자의 길로 갈 수도 있고, 일부는 그냥 열심히 하기 보다 실력 유지에만 급급하는 일이 생기게 된답니다. 저는 수학같은 경우 개념을 알아야 하고, 기본을 잘 해야 하기 때문에 한 번 놓치면 따라가기 힘들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그래서 수학은 초등학교 때 놓치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중학교부터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하면 고등학교 가기 전 따라 잡을 수 있다는 사실!! 정말 알고 싶어했던 내용들이 알차게 가득가득 담겨 있답니다 ^^

4장에서는 진짜 수학 공부법 적용사례를 만나 볼 수 있고, 수학 학원 또는 혼공으로 공부하는 알맞은 방법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또한 류승재 선생님의 혼공 방법도 나와 있어서 읽을거리가 많답니다. 또 5장에서는 중, 고등 과정에 꼭 필요한 초, 중등 필수 수학 개념들이 나와 있어서 챙겨보면서 초등 수학 공부를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 고학년 이상이나 중, 고생들은 이 책을 직접 읽고 하나씩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내가 아이의 수학을 도와주기 위해 읽고,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이 책을 주고 직접 읽어보게 하려고 합니다. 저도 어릴 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그렇게 수학이 어렵지 않게 느껴졌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미도 붙여봤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듭니다. 우리 아이는 수학을 재미있게 학습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듀테크 시대 초등 공부그릇 만들기 - 이제 공부는 역량과 공부그릇을 만드는 것이다
조미상 지음 / 더메이커 / 2023년 2월
평점 :
품절


현재의 초등학생이 수능을 치르는 일이 없을 거라고 단언했던 교육부 장관의 말이 기억나나요? 우리끼리도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했었어요. 지금 아이들은 수능 안 치고, 대학교도 공부하는 아이들만 가지 않을까? 하면서 이런저런 추측 섞인 대화들을 나눴던 일이 기억나네요. 뭔가 수능이라는 시험을 위해서 초, 중, 고 공부 했던 느낌이 들었던 건 사실이에요.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 가면 막상 공부 안 하고 노는 친구들이 더 많았던 불편한 사실.. 이제껏 공부했는데 좀 놀아야지라는 보상심리? 그런 걸 보면 그 시간들이 아깝고 내가 진짜 알고자 공부를 한다기 보다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수능을 잘 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 같은 씁쓸한 마음은 지울 수가 없어요. 하지만 요즘 보면 시험도 없고, 초등학생들 수업 시간이 자유로운 편이더라고요. 큰 애가 이제 4학년이 되는데 발표수업도 많고, 모둠활동, 토론 등 다양하게 생각하고 역량 중심의 교육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이럴 때 학교 다녔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했답니다. 세상은 이제 소통하고 협업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어요. 세상이 요구하는 인재상이 달라져서 교육도 바뀌는 거겠죠? 우리 아이가 세상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책을 한 권 골라봤답니다 ^^

목차만 봐도 정말 우리 때와는 달라졌구나, 달라지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게 사실이랍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또 변화 없을 것 같던 우리의 교육이 어떻게 대응을 하고 있는지, 나의 자녀교육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구체적인 현장 사례를 통해서 책에 소개하고 있어서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책의 앞 부분에서 우리 교육의 트렌드를 살펴보면서 왜 우리는 역량과 공부 그릇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공부인지 또한 에듀테크 시대를 맞이하여 평가 방법, 교수방법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또 이런 시기에 심해지고 있는 공부의 격차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해결책은 어떤지를 알아볼 수 있었어요. 이제 초등 시기에 갖추어야 할 6가지 공부 그릇이 제시된답니다. 공부 그릇의 6가지는 문해력, 자기 주도학습력, 창의융합 사고력, 예술적 감성, 표출 능력, 협업 능력. 이렇게 6가지입니다. 무엇 하나 버릴 게 없는 부분이죠? 저는 문해력과 자기 주도학습력은 중요하다고 평소에도 인지를 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나머지 4가지는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꼭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의 생각 그릇을 키워서 공부와 세상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줘야겠어요. 또한 아이에게 Art 감성은 정말 잊지 않고, 기를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많이 노출시키고 접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책에서는 저도 중요하게 여기는 독서, 표출 능력을 설명하고 있어요. 아이가 집어넣는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끄집어 낼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하는 것!! 진짜 밑줄 쫙!! 표출하는 공부가 미래 인재로 이끌어 나간다는 말은 100% 공감합니다. 독서도 그냥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과 토론을 통해서 확장해야 하고 방법론도 잘 나와 있어서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독서를 하면서 표출 능력까지 잡을 수 있다는 사실!!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는 유일하고 독특한 존재라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한답니다.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개발할 때 남과 다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 저 제목이 눈에 계속 들어오네요. 베스트보다 유니크를 원하는 세상. 조금 반성했어요. 아이가 최고가 되기를 바란 적은 있지만 뭔가 우리 아이가 혼자 튀고 독특하다는 건 다르다는 느낌에 거부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오. 아이의 생각과 장점을 인정해 주고 우리 아이가 자신만의 유니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겠어요 ^^

이제 공부는 일상 속에서 평생 지속하는 즐거운 놀이가 되어야 합니다. 공부 자체를 놀이로 여기면서 자신이 잘하는 분야,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가는 과정이 될 수도 있고.. 공부가 즐거워야 인생도 즐거워진다는 사실!! 저는 공부를 즐겁게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우리 아이는 즐겁게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 중, 고 때 수능을 위해서 공부하고 대학 가면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노는 우리나라 아이들을 보면 공부를 즐겁게 하다가 대학은 정말 학문을 전공할 아이들이 가서 더 열심히 하는 게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다양한 생각과 반성을 해보게 해주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