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3 - 여포의 마지막 꿈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3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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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라도 너무 재미있고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보다 제가 더 기다리고 있는 것 같네요 ㅋㅋ 설쌤의 매력에 빠져 예전 방송들 강의들 다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정말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와 내용들이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푹 빠져드는 것 같아요. 삼국지는 아이들과 함께 새로 읽는 기분으로 읽고 있어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 이야기도 참 재미가 있어서 보고 또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쌤의 삼국지 대모험 13권!! 표지가 너무 아련하지 않나요? 어떤 내용인지 정말 궁금해지는 표지입니다~ 얼른 만나러 가볼까요? 앞선 12권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설쌤의 책을 펴면 항상 나오는 설쌤의 한마디. "자업자득" 자신이 저지른 일은 언젠가 스스로 돌려받습니다. 이번 13권에 정말 잘 어울리는 한 마디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포의 일생을 담고 있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포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정말 자신이 저지른 일은 마지막엔 돌려받는다는 생각을 꼭 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어야 하고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13권을 설쌤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삼국지라고 하면 어려운 생각이 들어서 쉽게 다가가기 힘들었지만 설쌤의 삼국지 대모험을 읽으면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였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복잡하지 않고 잘 정리된 내용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들려주고 있답니다.


삼국지는 혼란한 세상 속에서 꿈을 펼치면서 나아간 영웅들의 지혜와 용기가 담겨 있어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야기라서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한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조금 쉽고 재미있게 읽을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을 적극 추천드려요! 우리 집 둘째 (초등 1학년)도 재미있게 시작했답니다~


이번 13권의 내용을 잠깐 살펴볼까요? 원술과의 전쟁을 끝내고 돌아온 조조는 눈엣가시 같던 여포를 처단하기 위해서 유비에게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유비 역시 여포를 물리치고 서주성을 되찾기 위해서 조조와 함께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한편 초선을 그리워하면서 흥청망청 지내던 여포는 유비와 조조의 합동 공격에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무너지게 되고, 겁에 질려 성안으로 숨어 버리게 됩니다. 정말 최고의 무장이 저렇게 무너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여포가 숨어버린 성문은 굳게 닫혀서 쉽게 열리지 않는답니다.


여기서 유비와 조조의 지략의 엿볼 수 있었어요. 유비는 여포의 병사들에게 먹을 것과 관용을 베풀어주고, 매일 성 앞에서 항복하라며 타이르게 됩니다. 병사들의 마음이 많이 기울어가던 어느 날 조조가 여포를 끌어내기 위해 서주성의 병사들에게 여포를 붙잡아 오면 큰 상을 내리겠다고 알리게 됩니다. 성안에서 두려움에 떨던 병사들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과연 여포는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요?


사실 사람마다 보는 견해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유비가 차근차근 공을 들이면 조조가 한 번에 낚아채는 기분이 여러 번 들어서 저는 조조 캐릭터가 조금 얄미웠어요. 결과나 성과만 보면 조조가 맞지만 유비의 과정이 더 마음에 든다고 할까요? 설쌤의 재미있는 이야기 탓인지 저도 모르게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이번 13권의 베스트 장면은 설쌤과 통했네요 ㅎ 저도 죽음을 앞둔 여포와 초선이 마주하는 장면이었어요. 굉장히 마음이 뭉클하면서 안타까운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은 웹툰 스타일의 만화라 요즘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눈높이에도 잘 맞는 것 같아요.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그림은 소장하고 싶게 만든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색칠해 볼 수 있는 컬러링 페이지까지!!! 삼국지를 들려주는 '마람카'와 이야기를 들으면서 성장해나가는 '아자드'의 모습마저 정말 사랑스러운 이야기랍니다 ^^
설쌤의 책에는 특별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요! 앱에서 설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설쌤앱을 다운로드하면 정말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들이 가득하답니다. 거기에 설쌤의 책에만 들어있는 설렘 코드!!! 이렇게 책 마지막 페이지에는 구매자를 위한 특별 혜택인 '설렘 코드'가 들어있어요 ^^ 이 설렘 코드로 '설쌤'앱에서 사용 가능한 스페셜 아바타 카드와 앱 포인트 500p를 받을 수 있답니다. 구매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 혜택!! 앱으로 한 번 가볼까요?


다운로드한 설쌤앱에 설렘 코드를 입력했더니 적토마 탄 여포 캐릭터 아바타가 등장했어요 ㅎ 정말 귀엽지 않나요? ^^ 아이들이 다음은 어떤 캐릭터 아바타가 나올지 기대하면서 모은 캐릭터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설쌤앱에서 재미있는 퀴즈도 풀 수 있고, 여러 콘텐츠들과 설쌤을 자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대동여지도 코너는 아이들과 여행하기 전 필수 코스!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설쌤앱을 다운로드해 보세요 ^^


재미있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지도와 연표, 사진으로 보는 배경 역사 지식과 정보까지!!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뒤에 나오는 정보 이야기들이 더 재미있더라고요. 삼국지를 여러 판본과 비교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실제 인물과 사건 이야기까지 꼼꼼하게 담겨있어 이거 한 권이면 아이들에게 최고랍니다 ^^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도록 설쌤의 멋진 상상력이 더해진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정말 멋진 판타지 세계가 펼쳐져서 아이들이 푹 빠질 거 같아요 ^^ 13권이 굉장히 아슬아슬하게 끝이 나서 사실 14권이 더욱 기대가 된답니다. 다음 14권에서 조조가 유비와 동승의 비밀을 알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조에게 안 들키길 바라는 마음이 있네요 ㅋㅋㅋ 너무 궁금해서 얼른 나오면 좋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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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소년 버섯도리 1 - 오리지널 코믹북 초능력 소년 버섯도리 1
윤현우 그림, 유경원 글, 버섯도리 원작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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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버섯도리와 워니로 구성된 가족 유튜브 채널 버섯도리. 버섯벤저스 시리즈를 너무도 재미있게 읽었기에 버섯도리의 코믹 만화는 안 읽을 수가 없었어요. 아이보다 제가 더 버섯벤저스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ㅎ 그래서 버섯도리의 다양한 콘텐츠 가운데 초능력 이야기를 다룬 버섯벤저스를 기본으로 해서 다양한 악당과 싸우는 재미난 코믹 만화 초능력소년 버섯도리를 들고 왔어요 ^^ 함께 만나볼까요?

등장인물은 버섯벤저스를 봐서 너무도 친숙하고 익숙합니다 ^^ 알렉산더와 아브라함도 등장을 하는군요 ㅎㅎ 악당 이름이 발론 ㅋㅋㅋ 빌런의 친구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초능력이 주가 되다 보니 각자의 능력치도 제법 볼만하답니다. 아이들이 이런 능력 좋아하죠?

주인공인 버섯도리의 초능력은 생물을 이용한 [대자연의 힘], 멀리까지 볼 수 있는 [투시], 상대방을 묶을 수 있는 [채찍]을 가지고 있고, 워니의 능력은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정신 조종], 물건을 움직이는 [염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엄마는 공격을 튕겨내는 [반사]와 순식간에 이동하는 [순간 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고, 아빠는 엉덩이에서 나오는 [번개]와 시간을 멈추는 [시간 정지] 능력이 있어요. 우와~ 정말 하나같이 갖고 싶은 능력들이네요. 아빠의 엉덩이에서 나오는 번개에 한 번 빵 터집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순간 이동이나 정지 능력은 가지고 싶은 능력이었답니다. 이야기는 어느 날 갑자기 미러 월드의 발론이 폐가의 버려진 거울에서 튀어나오게 된답니다. 이 발론은 인간의 어두운 면과 분노를 흡수해서 자신의 부하로 삼는 악당 캐릭터랍니다. 불친절한 손님 때문에 화가 난 편의점 아르바이트 형의 분노와 평소 좋아하는 아이돌을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 줄을 섰지만 바로 자기 앞에서 순서가 끝나버린 마음 약한 소녀의 분노까지!! 또한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사람들의 거대한 분노를 모아 괴물로 만들어서 버섯벤저스를 공격하게 된답니다!

불친절한 손님 때문에 화가 난 편의점 아르바이트 형의 분노와 평소 좋아하는 아이돌을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 줄을 섰지만 바로 자기 앞에서 순서가 끝나버린 마음 약한 소녀의 분노까지!! 또한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사람들의 거대한 분노를 모아 괴물로 만들어서 버섯벤저스를 공격하게 된답니다! 악당 발론은 인간의 분노 때문에 힘이 강해지게 되는 것이죠!! 과연 버섯벤저스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초능력이라는 재미있는 주제 때문인지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게 책을 읽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 자기가 가지고 싶은 능력들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너희만 그런 게 아니라 엄마도 그래 ㅋㅋㅋㅋ

마지막에 등장하는 깨알 네 컷 만화까지!!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답니다. 스토리 자체가 충분히 재미있고, 악당과 맞서는 장면 또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이 있답니다. 버섯도리 버섯벤저스 시리즈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정말 좋아하는데 버섯도리 초능력소년 버섯도리 시리즈도 벌써 다음권이 궁금해진답니다. 요즘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많이 만나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데 버섯도리 역시 책으로 읽으면 더욱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답니다 ^^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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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오밀조밀 쉬운 그림 그리기 - 재미와 창의력이 넘치는 귀여운 그림 300가지
정지혜 지음 / 시대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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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 때 이것저것 그려달라는 게 많아 제법 난감할 때가 많았어요. 저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그리기를 참 좋아하는 편이지만 아이가 보기 좋고 귀엽게 그리는 것이 참 어렵더라고요. 그럴 때 이런 책 한 권 있으면 정말 문제없겠다 싶더라고요. 아기가 있는 부모에게 선물하기 너무 좋은 책!! 우리 집 아이들은 이제 초등학생이 되어서 제가 이 책을 쓰기보다는 아이들이 책을 이용한답니다. 특히 누나처럼 잘 그리고 싶은 우리 애살쟁이 둘째에게 딱 좋은 책!! 바로 아이와 함께 오밀조밀 쉬운 그림 그리기랍니다~ 기본적으로 300가지나 되는 그림 그리기 방법과 552가지의 응용 그림까지 해서 852가지 그림이 수록되어 있어요. 책이 두툼합니다. 정말 이거 한 권이면 딱입니다 ^^ 동물, 곤충, 식물, 과채, 음식, 사물, 탈것, 건물, 사람과 캐릭터 등 정말 없는 것이 없어요. 다양한 주제의 그리기 방법을 담고 있어서 그리고 싶은 주제나 그려야 하는 부분을 직접 찾아서 골라 그릴 수 있어요~

선 긋기나 도형 그리는 연습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기본적인 그리기 연습까지 하나하나 체계적으로 해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좋답니다. 체계적으로 배워나가는 느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부터 시작해서 작고 부지런한 곤충, 예쁜 꽃과 나무, 맛있는 과채와 음식,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물, 탈것, 건물, 사람과 멋진 캐릭터까지!! 정말 다양한 그리기 방법이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책을 꺼내 활용할 수 있답니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이렇게 방법이 나와있죠? 빨간 선을 따라서 순서대로 그려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단계별로 제대로 거치면 멋진 그림이 완성! 그림 그리는 과정을 단계마다 빨간색 선으로 표시해서 엄마가 옆에 없어도 아이 혼자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어요.

처음에 우리 아이는 트레싱지를 대고 그리더라고요. 똑같이 그리고 싶은 아이 마음 아시나요? 휴지를 한 칸 뜯어서 거기다 대고 그리길래 제가 트레싱지를 줬더니 정말 좋아했어요. 이쁘게 그리고 색칠까지 꼼꼼하게 하고 있죠? 아이 눈에 천사와 악마가 너무 귀엽다고 합니다 ㅎ 엄마 눈에도 하트 뿅뿅! 엄마 이거 그려주세요~ 하지 않아도 본인이 스스로 따라 그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나요? 아이의 만족도도 제법 높습니다 ^^

그림 연습 실컷 하고 ^^ 종이랑 펜만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마음껏 연습할 수 있으니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너무 좋은 책이랍니다 ^^

이번에 아이가 제대로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준비했어요. 뭘 그리는지 말 안 하고 계속 숨기길래 사진을 몰래몰래 찍었답니다. 너무 귀엽게 잘 그리죠? 아이가 그러더라고요. 엄마 이거 책에 나오는 순서대로 그리기만 하면 그림이 완성돼!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순서대로만 그리면 그림이 완성되니 아이도 그릴 맛이 난다고 할까요?

거기에 색까지 입혀주고 나름 펜으로 눈과 효과까지! 완성 글자까지 직접 썼답니다 ^^ 아이의 뿌듯해하는 모습이 떠나질 않네요. 이렇게 우리 아이 고구마 그림 완성입니다! 쉽고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를 통해 아이의 자신감까지 키웠답니다.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니 그림 그리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고 실력이 쑥쑥 자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 아이가 있는 집에 한 권씩 있으면 정말 좋을 책!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_<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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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프레리독, 여름휴가를 떠나다
이나영 지음, 보람 그림, 이서윤 워크북 집필 / 다산어린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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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둘째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랍니다. 항상 자기가 유치원 다닐 때 학교 방학이 긴 누나를 보고 그렇게 부러워하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올해는 드디어 첫 여름방학을 맞이했어요! 방학이 되기를 정말 손꼽아 기다린 우리 둘째 ㅎㅎ 방학이 되면서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계획표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적어보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가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림이 너무 귀여운데 내용은 더 귀엽답니다 ^^ 와글와글 프레리독 여름휴가를 떠나다가 좋은 점! 독서에 날개를 달아주는 워크북 날개책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책을 재미있게 읽고 독서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가 본책도 너무 좋아했지만 날개책도 정말 좋아했어요 ^^ 정말 강추!!

우리 아이에게 딱 맞춤인 것 같은 이 책!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_< 최근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변비 탐정 실룩>의 이나영 작가님 신작이랍니다. 프레리독이 뭐지? 하는 생각에 아이들과 조금 찾아보았어요. 이름조차 저에게는 조금 생소한 동물이네요. 개쥐라고도 하는데 다람쥐과의 동물입니다. 처음에 그림만 봤을 때는 햄스터인가? 다람쥐 같기도 하고, 기니피그 같기도 했었는데 뭔가 비슷한 느낌이네요 ㅎ

프레리독 가족은 엄청 많아요. 프레리도그는 전형적인 사회적 동물로 많은 수가 무리를 지어 산다고 해요. 아이들 네이밍하기 좋게 7명! 무지개도 좋지만 도레미파솔라시~ 뭔가 즐거워 보이는 이름입니다. 도도, 레레, 미미... 다 두 자씩 붙여져 있는데 왜 솔만 솔솔이 아니고 솔인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해봤어요 ㅎ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조금 독특한 성격인 것 같긴 하지만 솔은 ㄹ받침 때문에 그냥 솔인 걸로 우리끼리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프레리독의 성격이 확실히 드러나는 그림입니다. 우리 집 두 아이도 같은 뱃속에서 태어났지만 성격이 다 다른데 프레리독 7명도 각자 달라요. 달라도 어떻게 이렇게 다른지 ㅋㅋ 귀여운 일곱 쌍둥이와 함께 프레리독 가족은 여름휴가를 떠나게 된답니다! 첫 여름방학을 맞아 바다로 떠난 프레리독 가족! 우리 둘째가 자기와 똑같이 첫 여름방학이라며 신이 났었지요 ㅋㅋ

일곱 쌍둥이 중에서도 첫째 도도는 누구보다 완벽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원합니다. 모든 게 완벽해야 하는 도도는 방학 숙제마저도 완벽하게 하길 바랍니다. 프레리독 가족은 바닷가로 휴가를 떠나고 휴가지에서 야생 수박을 맛보게 된답니다. 야생 수박은 맛도 모양도 완벽 그 자체!! 마을에 갈매기 이장님은 북쪽 어딘가 커다랗고 커다란 야생 수박이 숨겨져 있다는 비밀을 알려준답니다.

도도는 커다랗고 커다란 수박이 본인 방학 숙제인 관찰 일기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부모님이 잠든 틈을 타서 쌍둥이들과 함께 커다란 수박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된답니다. 아이들은 한 번도 보지 못한 커다랗고 커다란 수박의 모습을 각자 상상해 보면서 모험을 떠나요. 저는 사실 커다랗고 커다란 수박이 있을까? 하면서 먼저 의심을 했던 것 같아요 -_- 의심 없이 책을 읽어야 하는데;

쌍둥이들이 커다랗고 커다란 수박을 찾는 과정은 어려운 일 투성이랍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발견하면 어떻게 옮겨야 할지 아무것도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커다랗고 커다란 야생수박이 있으면 최고의 여름방학이 되리라고 생각하는 쌍둥이들. 그리고 완벽한 관찰 일기를 쓰고 싶은 도도. 사실 저는 어른의 입장에서 봐서 그런지 도도가 조금 얄미웠어요 ㅋ 뭘 저렇게까지 해서 동생들을 고생시키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ㅎ 커다랗고 커다란 수박을 찾는지!! 결국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

아이와 책을 다 읽고 아이 스스로 날개책을 합니다.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와글와글 프레리독 여름휴가를 떠나다를 보면서 우리 둘째와 비슷한 상황이지만 처음 맞는 방학을 잘 보내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견했어요. 글밥도 그렇고 내용이나 그림이 적절하게 섞인 걸 보면서 초등 저학년들이 읽기 딱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읽기 쉬운 단어, 이해하기 편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페이지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들어 있어 아직 글밥 많은 책은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우리 둘째가 정말 좋아했어요. 날개책은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교육전문가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이서윤 선생님이 기획하고 집필해서 더욱 알찬 구성인 것 같았어요. 탐구생활을 하는 기분이랄까요? ㅋ 책 주제와 관련된 놀이 활동과 정보가 담겨 있어서 아이와 함께, 혹은 아이가 스스로 활동하기 딱이었어요! 재미있는 책 한 권으로 나의 여름방학을 생각해 보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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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초등영어 글쓰기 - 영어 1등급을 위한 초등영어 글쓰기의 모든 것
이보경(대치동 다이안쌤) 지음 / 일상이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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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깊숙하진 않지만 아이가 영어를 싫어하지 않고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막연하게 집에서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어요. 사실 시작은 좋았지만 지금 약간 과도기에 놓인 상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워밍업 단계를 너무 길게 잡아서인지 아이가 듣고 이해하는 건 좋아하고 잘 하는 것 같은데 쓰기 부분은 아예 건드리지도 못한 상태입니다. 잘 들어서 잘 말해야 하고, 잘 읽고 잘 써야 하는데 뭔가 조화롭게 진행되지 못한다는 느낌에 항상 고민 가득이랍니다. 사실 영어로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할지 1도 감이 잡히지 않고 나 역시 실력이 약해서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줘야 할지 몰라 더욱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대치동에서 입소문 난 다이안 영어 라이팅을 엄마표로 할 수 있다고 하니 당장 안 읽어볼 수 없겠죠?

우리가 어린 예전처럼 공부하면 지금은 너무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예전에 우리는 말 그대로 암기. 달달 외우고 또 외우고 그렇게 공부해왔고 시험을 쳐 왔어요. 그리고 객관식과 단답형으로 이루어진 시험을 많이 쳤는데 요즘 아이들을 보면 그렇게 서술형 형식의 문제가 많더라고요. 아직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이지만 주변 중학교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험의 80%가 서술형인 학교도 있다고 해서 많이 놀랐어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쓰기가 강조되고 있는 요즈음이랍니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2025년부터는 고교학점제가 시행되고, 2028년 이후 서술형 논술형 수능이 도입된다고 해요. 그러면 정말 영어 글쓰기는 언제부터 준비를 해야 할까요, 벌써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정말 주입식 영어 교육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겪거나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자기주도적으로 융합하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를 융합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영어 실력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듣기나 말하기, 읽기는 비교적 엄마표로도 하기 수월한데 쓰기는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학원을 보내야 하나, 외국에 가지 않고도 아이가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사실 이 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표지에 적힌 한 마디였어요. "한 줄도 못 쓰는 아이가 미국 초등학생처럼 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정말 솔깃해지지 않나요? 엄마표 영어를 하는 저에겐 정말 달콤한 유혹이었답니다.


미국 초등학생들이 라이팅을 처음 공부할 때 활용하는 햄버거 학습법부터 서론, 본론, 결론 등 글의 구조를 익히고 영어 에세이의 기초를 완성하는 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또한 묘사형, 논술형, 이야기체, 주장하는 글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 비법을 잘 알려주고 있어서 엄마표로 하는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브레인스토밍부터 중심 생각에 특징 서술해 보고 아이와 함께 시작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이제 챗 GPT 시대라서 인간이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사람의 마음까지 대신할 수는 없다고 믿고 있어요. 오히려 좋은 질문 능력과 좋은 글쓰기 실력을 갖춘 학생이 시대가 요구하는 학생이 되리라고 믿는답니다. 정말 영어의 실력은 글쓰기가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책에서 대치동 학원의 영어 글쓰기 비포와 애프터 첨삭지도까지 소개하고 있어 다양한 예시를 보고 저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또 무엇보다 이런 부분에서 정보가 비교적 약하다 보니 다이안영어 라이팅 추천도서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나와 있는 교재들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장점들을 나열해놓아서 제가 글만 읽어도 이걸로 선택해 보고 싶다 하는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초등학교 때부터 이런 글쓰기를 시작해야 표현력 증진 및 사고력 확장에도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에게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영어 글쓰기를 아이들과 함께 엄마표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함께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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