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오랜만에 들른다라고 했지만.. 또 오랜만에 들른다..--;;

알라딘엔 들어오면서도 책 리스트를 살피다 보면 그냥 나가기 일쑤다.. 이래가지고서야 어디 나의 숙원인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라나..헥..

 

담주부터 연수시작이라 놀 날이 4일밖에 안남았다. 읽을 책은 산더미인데(주로 전공서적..) 영 땡기지가 않는다.. 밤마다 워터십다운의 11마리 토끼를 30장씩 읽으며 꿈나라로 가고있다.

 

금년 목표가 마이리스트에 전공관련 내용을 작성하는 일인데..요원하다. 음..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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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르게 되었다.. 그동안 많이 읽진 못했지만 그래도 꽤 책을 많이 읽었는데..ㅎㅎ.. 오늘 한꺼번에 리뷰작업을 해야지..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것이 목표인데.. 한 십년 걸릴것 같다,, (아..알라딘이 그때까지 살아남아야 할텐뎅..)

살만 피둥피둥 쪘다..  부지런한 독서가가 되어야겠다. 새해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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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으리라 다짐하며 하루를 돌아보지만..

역시나... 몇주째 걸리버 여행기에서 멈춰 있다.

 

자기 전 틈틈히 읽는 책이라 오래 가질 못한다.

이번주 토요일 밤엔 읽을 수 있을라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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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2004-01-2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리뷰 중에서 '허삼관 매혈기' 리뷰가 있더군요. 저도 요즘 읽고 있거든요...
위화의 '살아간다는 것'이 하도 좋길래, '허삼관 매혈기'도 사게 됐어요.
가끔은 책 읽기가 진도가 나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땐 오히려 며칠 잊고 있다가 읽으면 잘 읽히더군요...
그저 오랜만에 들렀다가 몇 자 적습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우연히..정말 예상치 않은곳에서 만난적이 있는가.

오늘은..우울한 일요일..

허름한 차림의..바보같은 상황에서 그가 내 옆으로 왔다.

지금껏 잘도 피해다녔는데..어째서..만난걸까.

우울하다..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순식간에 떠올라 씁쓸한..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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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쌀쌀하다. 그래도 여기는 따뜻한 제주도라 남들은 부러워하지만..천만의 말씀.. 여기 바람은 무섭다..--;;

 

2차 시험 준비로 마음이 어둡다,

아이들생각으로 기분이 다운된다.

그래도 희망을 찾는다.

요즘 읽는 걸리버 여행기를 빨리 끝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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