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책을 많이 읽게 되었는데 왜 리뷰를 쓰는것이 이다지도 귀찮을까.,.
남들은 보면 리뷰다.. 리스트다. .. 페이퍼다.. 상당히 정성과 공을 들여서 서재를 가꾸어 나가는것 같드만.. 난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귀차니스트가 되어버린듯 싶다.
리뷰를 쓰는것도 마찬가지..
다섯줄 이상 넘어가는게 참 힘이 든다. (아마 어렸을때부터 독후감쓰기 교육을 잘 못 받은듯..)
무엇이든 전문가가 된다는건 많은 열정과 노력을 뜻하지 싶다.
나도 책 전문가가 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