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책을 많이 읽게 되었는데 왜 리뷰를 쓰는것이 이다지도 귀찮을까.,.

남들은 보면 리뷰다.. 리스트다. .. 페이퍼다.. 상당히 정성과 공을 들여서 서재를 가꾸어 나가는것 같드만.. 난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귀차니스트가 되어버린듯 싶다.

리뷰를 쓰는것도 마찬가지..

다섯줄 이상 넘어가는게 참 힘이 든다. (아마 어렸을때부터 독후감쓰기 교육을 잘 못 받은듯..)

무엇이든 전문가가 된다는건 많은 열정과 노력을 뜻하지 싶다.

나도 책 전문가가 될수 있을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자작나무 2004-02-12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저도 리뷰 부지런히 쓰시고 페이퍼에 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부지런 떨자... 하다가도 금새 바쁘다는 핑게로 미루곤 하니.....
그래도 서재에 책 목록 정리하며 얻은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며 배우는 것도 많고요....
저도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다연엉가 2004-02-27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리뷰는 몇줄 못적겠더라구요.
한바닥 가득 채우시는 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