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으리라 다짐하며 하루를 돌아보지만..

역시나... 몇주째 걸리버 여행기에서 멈춰 있다.

 

자기 전 틈틈히 읽는 책이라 오래 가질 못한다.

이번주 토요일 밤엔 읽을 수 있을라나.. 쩝..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자작나무 2004-01-2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리뷰 중에서 '허삼관 매혈기' 리뷰가 있더군요. 저도 요즘 읽고 있거든요...
위화의 '살아간다는 것'이 하도 좋길래, '허삼관 매혈기'도 사게 됐어요.
가끔은 책 읽기가 진도가 나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땐 오히려 며칠 잊고 있다가 읽으면 잘 읽히더군요...
그저 오랜만에 들렀다가 몇 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