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감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꼽는다면 사랑이 아닐까..가족애, 인류애,우정 그리고 연인간의 사랑!! 그대는 지금 사랑하고 계십니까.??
주인공들의 행동과 대사 하나하나에 배꼽잡으면서 웃어더랬다. 이들과 있으면 얼마나 유쾌할까!!
인터넷소설(pc통신시절이죠뭐.,,) 이나 무협쪽은 원래 싫어하는 편이었다. 왠지 남자들만 보는 책이라는 생각도 들었거니와 돈주고 사기 아깝다..뭐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아 읽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웬걸..남동생 읽는걸 옆에서 뺏아가며 읽다 부족해서 돈주고 더 빌려 오라고 시키기까지 했던 소설들!
영화 백투더 퓨처를 보셨나요?.. 아..젊은 시절의 키아누 리브스를 볼 수 있네요.. ^^* 내가 시간을 거슬러 옛사람과 조우를 한다면.? 재미있을까? 아님 괴로울까?..시간의 교차를 소설의 모티브로 삼은 책들의 도서관!!
환상과 꿈을 다룬 인간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한 듯 싶다. 아이들, 어른들 소재를 떠나서 나는 현실세계를 다룬 것보다는 상상이 만든 세계를 더 좋아한다. 그 안에는 싸움과 미움 보다는 꿈과 행복과 희망만 가득차 있고 항상 정의가 이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