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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모든것이 바쁘다..

블로그라고 하나.. 이젠 아바타는 기본이고..(이거 정말 싫다...ㅠㅠ).. 개인홈피 비스끄무레한것이 여기저기 우후죽순 기본적으로 생기니.. 무슨 사이트 하나를 가입하려고 해도 관리해야될것이 넘 많아져 버렸다..

난 내 도서관도 제대로 관리하지못하는 판국이다.

없었으면 모르고 살았을것을..알고나면 귀찮아지는것..

아마 성격때문일듯하다.

 

난 가끔씩 내 성격이 싫다.

꼼꼼한것과 다른 소심한 성격..

실천하진 않지만 의식하는 성격..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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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책을 많이 읽게 되었는데 왜 리뷰를 쓰는것이 이다지도 귀찮을까.,.

남들은 보면 리뷰다.. 리스트다. .. 페이퍼다.. 상당히 정성과 공을 들여서 서재를 가꾸어 나가는것 같드만.. 난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귀차니스트가 되어버린듯 싶다.

리뷰를 쓰는것도 마찬가지..

다섯줄 이상 넘어가는게 참 힘이 든다. (아마 어렸을때부터 독후감쓰기 교육을 잘 못 받은듯..)

무엇이든 전문가가 된다는건 많은 열정과 노력을 뜻하지 싶다.

나도 책 전문가가 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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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2004-02-12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감입니다..
저도 리뷰 부지런히 쓰시고 페이퍼에 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부지런 떨자... 하다가도 금새 바쁘다는 핑게로 미루곤 하니.....
그래도 서재에 책 목록 정리하며 얻은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며 배우는 것도 많고요....
저도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다연엉가 2004-02-27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리뷰는 몇줄 못적겠더라구요.
한바닥 가득 채우시는 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항상 오랜만에 들른다라고 했지만.. 또 오랜만에 들른다..--;;

알라딘엔 들어오면서도 책 리스트를 살피다 보면 그냥 나가기 일쑤다.. 이래가지고서야 어디 나의 숙원인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라나..헥..

 

담주부터 연수시작이라 놀 날이 4일밖에 안남았다. 읽을 책은 산더미인데(주로 전공서적..) 영 땡기지가 않는다.. 밤마다 워터십다운의 11마리 토끼를 30장씩 읽으며 꿈나라로 가고있다.

 

금년 목표가 마이리스트에 전공관련 내용을 작성하는 일인데..요원하다. 음..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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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르게 되었다.. 그동안 많이 읽진 못했지만 그래도 꽤 책을 많이 읽었는데..ㅎㅎ.. 오늘 한꺼번에 리뷰작업을 해야지..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것이 목표인데.. 한 십년 걸릴것 같다,, (아..알라딘이 그때까지 살아남아야 할텐뎅..)

살만 피둥피둥 쪘다..  부지런한 독서가가 되어야겠다. 새해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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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으리라 다짐하며 하루를 돌아보지만..

역시나... 몇주째 걸리버 여행기에서 멈춰 있다.

 

자기 전 틈틈히 읽는 책이라 오래 가질 못한다.

이번주 토요일 밤엔 읽을 수 있을라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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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2004-01-2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리뷰 중에서 '허삼관 매혈기' 리뷰가 있더군요. 저도 요즘 읽고 있거든요...
위화의 '살아간다는 것'이 하도 좋길래, '허삼관 매혈기'도 사게 됐어요.
가끔은 책 읽기가 진도가 나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땐 오히려 며칠 잊고 있다가 읽으면 잘 읽히더군요...
그저 오랜만에 들렀다가 몇 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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