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비트! 11
나카무라 요시키 지음 / 시공사(만화)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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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저 자신을 배신한 남자친구때문에 연예인이 되었지만 이젠 진정한 연예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교코를 보고 있으면 너무 기분이 좋다. 그녀의 그 오버하는 모습까지도 어찌나 그리 귀여운지..(이번권에서 렌의 과거 이야기가 확실히 보여지면서 복수라는 것이 등장하는데...음..좀 무서울 것 같다. 도쿄 크레이지 파라다이스를 그린 작가의 만화라는 사실에..같은 작가 맞아? 싶었는데...복수하는 부분이 등장할대 쯤이면 왠지 상당히 폭력이 난무하고 무서워질것 같다.)

지난권인가에서 사장이 사랑을 모르는 너에겐 그 역활은 무리라는 말은 들은 렌이 이번권에서 드디어 그 증세가 나타난다. ng한번 없이 가던 그지만 계속된 ng와 함께 연기를 할 수 없게 되 버린다.그리고 사랑에 대한 것에 대해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교코는 그 것이 자신이란 사실을 알면서 그런 말을 한 걸까?)

마법에 풀려나지 않는 공주님 운운하면서 울어버리는 교코, 언제나 활달한 교코가 앞으로 살짝 연애사건에 휘말리게 될것 같은데 어떤 느낌일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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