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Soul 1
김용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동생한테 책 좀 빌려오라고 했더니만 이것이 요즘 잘나간다고 빌려왔다. 그냥 최근에 나온 1권 나온 만화책으로 몇권 빌려오라고 했건만....뭐 빌려온 성의가 고마워서 아무말 못했지만...하여튼 그다지 느낌이 좋지만은 않았고..보기 시작했는데 별루였다. 뭐랄까..환타지같은 느낌이 가미되긴 했는데 그것이 좀 요상하달까?

대충 강씨와 마씨집안의 자손인 태풍과 루치는 사이가 안 좋은데 그들에게 가보인 것들이 사라지고 거기에 한 여자애가 중심에 있다. 그 여자에게 씌인 한 귀신이 복수를 하겠다고 그녀를 이용을 하고...그렇게 얽혀가는데 뭔가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등장할듯 하지만 뭔가 어설프다. 그다지 감정이입이 안될달까? 내가 그 동안 눈이 많이 높아졌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마지막에 이야기 풀어가는과정은...정말~~~이해가 잘 안‰榮? 환타지니까..만화니까...그러려니 한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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