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다이어리 2006 - 4개월마다 바꿔 쓰는 3권의 다이어리
글담 편집부 엮음 / 글담출판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4개월에 한권씩 쓰는 방식으로 하드커버의 작은 책형태의 책이에요. 속은 미색지의 약간 도톰한 종이구요.(좀 도톰해서 쓰다보면 떨어지지 않을까..약간 걱정도 되더군요.) 겉의 그림은 소녀들이 수채화같은 느낌으로 그려져있어서 이쁜데요. 속은 상당히 깔끔합니다. 속에 달력 위같은데 그림이 있긴 하지만 작고 귀엽거든요.

 제일 앞에 세로로 한페이지 2개씩 달력이 있고 그 다음에 한달의 달력이 있고 그 다음에는 매일매일 쓸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한쪽은 2등분되어 있어요. 네모칸을 통해서요.

4개월마다 바꿔쓰니 편하긴 할 것 같습니다. 세 권중에 한권이라도 잊어먹게 되면 좀 그렇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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