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센스 2005.3
우먼센스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오랜만에 읽었던 두꺼운 여성잡지네요. 이 책을 고르기 위해 서점에 갔는데 좀 놀랐어요. 다른책들과 겉표지의 목차들이 좀 비슷비슷해보였기 때문에요.(1월도 12월도 아니라 그런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이 약간 슬프다면 슬프다??) 그냥 눈감고골라도 될듯해요. 특별히 이책을 고른 이유도 없었지만..

그 양성체로 태어난 한 여자분의 이야기나 말아톤때문인지 자폐아에 대한 이야기 등등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기사도 유행 또는 트랜드가 있는 것 같아요. 최근에 사람들의 이목을 잡는 사건을 위주로 해서그런지모르겠지만 비슷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딱 한가지네요. 비슷한 기능이지만 잘 알려진 그렇지만 입소문은 존재한다는 화장품에 대한 이야기부분요. 아는 것은 이니스프리 밖에 없었지만 다른 것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래도 비싸네요. 대체품이라고 하기엔.) 그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참존의 에센스부터 시세이도의 마트용화장품이라는 것까지...개인적으로는 이런 독특한 아이템이 많았으면해요. 장점과 단점 간단히 쓰여있는 것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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