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le 2005.3
에꼴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그다지 많은 잡지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 잡지가 가장 사진집같은 느낌이네요. 패션지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읽은 패션지중에서 가장 읽을 거리가 없는 것 같아요. 수많은 제품사진들만 모아놓은 것이 무슨 카달로그같은 느낌도 들어요.(신기한 것은 외국과 제휴를 맺어서 만든 것이 아닌 듯 외국의 트랜드에 대한 것은 거의 없네요. 다른 잡지들은 누가 하고 나온 가방, 선글라스 하면서 외국유행을 보여줬던 것 같은데요.)그것이 다른 패션잡지와의 차이점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이번달꺼만 그런지도 모르겠구요.

일단 사진에 보이는 저 사은품 그대로 주고요.(코스메틱이란 곳이 미샤에서 만드는 제품라인이에요.) 포장도 똑같네요. 노끈은 약간 부실해 보이긴 하지만요.(개인적으로는 스폰지보다는 그 망사같은 거품내는 것 주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연예인 이야기도 관심없고 풍수같은 것도 관심없고 음 유일하게 영화부분이 좀 기억에 남는다면 남는데 그냥 가볍게 보기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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