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 군의 사정 1
요시카와 우타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엄청난 땅위에 수많은 사당들(무엇인가를 봉인한)이 있는 공원같은 그곳에 아주 낡은 작은 집에서 할아버지와 부모님, 그리고 코지가 산다. 흡사 묘지기 같은 느낌인데 그 곳에서 사고를 친 코지에게는 못보던 팔찌와 이상한 도깨가 달라붙게 된다. 그리하여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왼손, 그리고 보지 말아야 할 것들을 보게되고 그들과 함께 하게된다.

그리하여 여러번 다치고 친구들도 이용당하고 하는데 앞으로도 코지는 계속 그렇게 생활해야 할것 같아서 좀 그렇다. 그리고 알게 되는 도깨비들의 슬픈(?) 이야기. 그들의 그렇게 원한이 쌓여서 악귀같은 것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 코지군에게 맴도는 그 것처럼.

일단은 코지군의 악령, 요괴퇴치 이야기인데 수많은 그 사당들로봐서 그리고 요괴가 다닌다는 길로 봐서 코지군의 사정은 상당히 난감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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