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와 M의 세계 1
Be-PaPas 지음, 사이토우 치호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11월
평점 :
절판


처음에는 아주 평범하게 시작한다. 좋아하는 남자애에게 t사랑을 고백하려는 여자애가 gv인가에서 거절당하는 내용..그런데 갑자기 말이 안 통하는 인형을 든 한 남자애가 나타나면서 엄청난 사고가 나고 여자애는 다른 차원에 가게 된다. 그 말도 안통하던 남자애와는 말이 통하게 되는 과거의 프랑스 시대로...(프롤로그성격으로 마왕 R이 s와 m의 책인가에서 힘을 얻고 한 사람이 그 책을 훔쳐서 종이찰흙으로 만들어 S와 m이라는 미소년과 미소녀 인형을 만들었다라고 쓰여있는데 솔직히 뭔소린지 모르겠다. 앞으로 나오겠지만..왜 책을 훔쳤으며 그훔친 책을 태워버리지 않고 굳이 인형을 만들었는지. 마왕을 물리치려는 사람은 아니었나..싶다.)


결국 그렇게 이상한 힘으로 이리저리 시공간을 워프하는 하게 되는 여자애를 다루고 있는데....솔직히 잘 이해는 안 되는 만화다. 그녀를 기다린듯한 말을 해대는 남자들도 왜 그녀의 가슴에 그런 것이 생겼는지도..


p.s. s와 m이 인형이란 것이 앞에 나오니까...그냥그냥 알겠는데 ' m과 n의 초상'에서처럼 나름대로 뜻이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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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jj 2004-12-08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은이가 비파파스 이기 때문에 소녀혁명우테나를 생각하면 이번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일듯 싶습니다.